부업 추천, 블로그 할만해? 이걸 더 일찍 알았더라면

경기가 안좋아지다보니 여기저기서 부업이야기가 나온다. 이번글에서는 필자가 해볼만한 부업 추천을 해볼까 한다. 진부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진짜 성장하고자 하는사람들을 위해 끄적여보니 참고할 분은 참고하시라. 

 

부업 추천, 나라면 다시 태어나도 블로그 선택한다

친구들끼리 만나면 부업, 부수입, 파이프라인 뭐 이딴 이야기들 많이 하게된다. (실제로 삶의 핵심은 이게 아닌데)

그러면 그 때마다 나는 부업 추천으로 무조건 블로그를 하라고 말한다.

가족들이나, 주변 지인분들이나 무조건 블로그를 추천한다. 왜 그럴까.

 

간단하다. 내가 효과를 봤으니까. 

 

블로그만이 가질 수 있는 여러가지 장점이 있다.

 

요즘은 블로그에 관한 컨텐츠가 워낙 많아지다보니, 조금만 검색해도 과거에는 돈을 주고 샀어야하는 정보들을 손쉽게 구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레드오션인가? 그렇지 않다. 

블로그는 블루오션이고, 언제나 그럴 것이다.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해보겠다. 

 

부업 추천, 블로그 하세요 그냥

블로그가 할만한 이유

애드센스라는 것에 승인만 되면 광고를 붙여서 수익을 일으킬 수 있다. 내 사이트의 광고슬롯을 넣고, 내 사이트에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자동으로 광고를 송출하여 돈이 벌리는 구조다.

 

그래서 글만 쓰면 돈이 된다. 심플하다. 뭐 통화하고 사람만나고 할 것도 없다. 애드센스라는 시스템이 그런 구조를 잡아놨다. 그래서 활용을 못하면 오히려 손해다. 

 

유튜브 수익구조가 그런식인건데. 유튜브는 영상편집하고, 처음에 구독자를 모으기까지가 정말 오래걸린다. 그래서 블로그로 처음에 '이게 돈이되는구나' 맛을 보고, 점점 브랜딩을 통해 사업을 확장해 나가며 유튜브까지 진출을 하는게 정석이다. 물론 나도 이런저런 시도중에 있지만. 

 

블로그 글쓰기, 5년동안 운영하면서 깨달은 것. 지금까지 잘못 운영하고 있었다

 

진짜 글만 쓰면 돈이 되나?

많은 사람들이 부업 추천으로 블로그를 이야기 하지만. 그만큼 어려운 이유가 있다.

이 부분을 고민해보고 해결해보자.

 

부업이 어려운 이유는, 주업이 있기 때문이다. 

주업이 있다는게 뭘 의미하는가? 

 

시간이 항상 부족하다는 말이다. 

시간에 치여서 부업을 하려고 한다면, 지속 가능성이 없다. 

 

뭐든지 꾸준히 하고 실행해야되는데, 지속이 안되는거다. 꾸준히 하는게 시스템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래서 우리는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내가 원하는 시간에, 유동적으로 할 수 있는 부업이 필요한데. 그게 바로 온라인부업이다. 

 

블로그는 내가 원할 떄, 포스팅만 하면 끝이다. 

 

그리고 애드센스를 승인받아 놓기만 하면, 사람들이 들어오면 돈이 된다. 

 

물론 초반에는 이게 돈이 된다라는 느낌이 잘 안온다. 하지만 글이 쌓이고, (양질의 글) 내 글을 봐주는 사람이 있고. 나도 성장하고, 글쓰기 실력도 늘고, 상위노출되어 트래픽이 쏮구치는 경험을 하게 된다면, 

끊을래야 끊을 수가 없게된다. 이게 블로그의 매력이다. 부업 추천으로 블로그를 제시하는 가장 유력한 이유이기도 하다. 

 

돈이 얼마나 될까가 가장 궁금하다. 일단 나의 경우 매일 편차가 있긴 하지만 하루에 3만원은 꽂힌다. 

20불정도 들어온다는거다. 

 

부업 추천 고민말고 블로그 시작하자

 

에게게 .. 이것밖에 안되 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에게는 엄청 크다.

이게 일을 하던 쉬던 계속 들어온다는게 엄청난거다.  내가 글을 쓰는 것을 라이프 스타일로 가져가기만 하면 생기는 수익이기 때문에. 마다할 이유가 없다. 

 

그렇게 까지 되는데 얼마나 걸렸냐고 묻고싶을것이다. 

5년 걸렸다. 근데, 제대로 한건 1년도 안되었다. 물론 4년동안의 경험과 누적된 글이 영향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얼마나 걸리든 그게 뭐가 중요한가. 지금은 내가 하루에 3만원의 인컴을 발생시키고 유지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그게 중요한거 아닌가? 여기에서 더 확장될지는 또 모르는 일이다. 확실한건 돈이 된다 이말이다. 믿

 

을 사람만 믿어라 글쓰는 시점의 수익을 아래 공개한다. 

 

필자의 25년 2월28일자 실제 수익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일단 해보고 싶지 않은가? 

나도 성장할 수 있을까?

글을 쓰면 성장한다..라는 명제.. 맞긴 할까 궁금할꺼다. 그래서 지금까지 주저하고 있었겠지

 

어렵다

 

온라인 부업 어려운 건 인정. 

하지만 그만큼 진입장벽이 높아 다른 사람들도 쉽게 지속하기 어렵다.

 

꾸준함. 진부하지만 맞는말이다. 그래서 꾸준히 실행하지 못하고 블로그를 포기한다. 

생각해보자. 직장에서 일하는 당신. 지금까지 직장에서 하는 일들 배우기 쉬웠는가? 까놓고 말해서. 초중고대학교까지 전문교육 밟고 높은 학비들여가며 겨우배웠다. 

 

그런데, 쉽게 돈을 벌고싶다고?  어불성설이다. 

 

그런데 이 지점이 바로 블로그가 블루오션인 이유이다. 

 

인공지능이 나와서 블로그 시대가 죽었다고? 

월간검색량을 조회해보면 답 나온다. 키워드마다 다르겠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나 구글로 검색한다.

 

블로그 블루오션일까?

 

인공지능이 나왔는데 왜 gpt 안쓰고? 관성때문이다. 다음에서 글을 보시는 많은 어르신분들도 있을 것이다. 네이버나 구글이 더 원하는 검색결과를 빠르게 찾을 수 있는데도 다음에서 검색을 하는 이유도 마찬가지.

 

그래서 필자가 다음에서 양질의 정보를 전달드리고자 고군분투하고 있다는 사실도 인정하시라. 

 

필자가 직접 해보고 경험한 부업 추천이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

 

사람들은 쉽게 얻는 정보를 원하는게 아니라, 누군가의 경험과 생각, 후기가 궁금한건데. 인공지능이 절대 대체할 수 없는 부분이다.

당신의 경험과 생각을 잘 녹여 컨텐츠를 만든다는 전제 하에, 당신의 글을 봐줄 사람은 정말 많다. 이건 그냥 믿어라.

 

그리고 그런 글들을 사람들이 온라인상에서 친구에게 공유하고 퍼다 나르게 되면, 자연스럽게 상단에 노출되는게 온라인 세상이다 (구글 로직이 그렇게 되어있음)

 

그러니까, 쉽게 할 수 있는 부업찾지 말고, 조금 어렵더라도, 누군가 코치를 해줄 수 있고 성장할 수 있는 부업을 찾으란거다. 

 

 

결론

지금까지 부업 추천으로 블로그를 제안했다. 그리고 그 이유를 내 경험 기반으로 설명해보았다. 두서없을진 몰라도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것이다.

 

필자는 유튜브도, 쇼츠와 같은걸 해본적도 없다. 그냥 주구장창 글만 써왔다. 그래도 한가지 자신있는건, 내 머리속에 있는 생각들을 상대방 머리에 넣는 건 자신있다. 그래서 지금까지 블로그 운영을 잘 해왔고, 크리에이터 뱃지까지 달고 있다. 

 

많은 분들이 글쓰기를 통해, 자기자신이 성장하고, 블로그로 수익화까지 성공해서. 재미있게 사셨으면좋겠다. 

 

블로그는 과거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언제나 꾸준히 성장하며 생각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수익 수단이 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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