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주식 거래 수수료 국내 해외 비교, 1분만에 깔끔 정리

토스주식 수수료 깔끔 정리

 

토스 주식 수수료에 대해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서 제가 직접 정리하였습니다. 

 

토스 증권 수수료관련 고객센터 질답 사항 내용

 

 

위와 같이 토스 홈페이지에 보시면 관련된 내용이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주식을 입문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해설을 해드리겠습니다. 

 

 

 

토스증권수수료
질답 확인👆

(아직 확인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국내주식 수수료

 

주식을 구매할 때, 수수료가 증권사에게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니 주식을 구매할때는 호가에서 알파만큼 금액이 잔고에 들어있어야 주문이됩니다. 

 

판매할 때도 마찬가지로 수수료가 듭니다. 증권사에게 수수료가 0.015% 만큼 떨어지게 되며 추가로 제세금이라 하여 0.18%가 추가로 나갑니다.  이 돈은 주식 거래에 있어서 농특세, 지방세 등이 빠져나가는데, 우리가 이걸 증권거래세라고 합니다. 증권사에 내는 수수료와는 별개인것입니다. 

 

 

 

국내주식 수수료를 정리 해보겠습니다.

증권사 수수료는 주식, 구매와 판매시 모두 내야합니다. 이 금액은 순전히 증권사 시스템을 이용했다는 이유만으로 증권사에게 주어지는 커미션 같은 것이고요. 제세금이라는 것은 주식투자자가 주식을 매수할 때 지방정부에 내야하는 세금입니다. 이것을 제세금 혹은 '증권거래세'라고 부릅니다. 10만원짜리 주식 1주를 매도하면, 23원의 수수를 내야한다는 것입니다. 

 

해외 주식 수수료

 

해외 주식 수수료는 주식 구매시 수수료 0.1%, 매도시 0.1% + 유관기관 수수료를 냅니다.

국내주식이 0.015% 인 것에 비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인데요. 

해외주식이기 때문에 증권사입장에서는 거래하는 것이 상당히 까다로울 수밖에 없습니다.

해외에 있는 기관과 연계하여 업무를 처리해야 하기 때문이죠. 바로 이런데 들어가는 전산작업시스템 비용이 수수료에 녹여져있다고 이해하시면 편하실 겁니다. 

 

 

토스 주식 거래 수수료 마치며

 

주식 거래를 하는데 주식수수료만 드는 것은 아닙니다. 매도할 때, 차익이 생기면 그것에 대한 양도소득세 기준이 또 별도로 있습니다. 그래서 차익이 많이 남으면 많이 남을 수록 세금을 많이 내는 구조가 되는데요. 

이 양도소득세는 실제로 내는 사람이 많지 않지만, 주식시장에 관련된 뉴스와 법안관련된 내용들에서 자주 등장하므로 상식으로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국내의 경우 양도소득세를 대주주만 냅니다. 일반인들에게는 거의 해당되지 않는 내용이죠. 

그러나 미국 양도소득세 기준은 상당히 낮기 때문에 일반인투자자들에게도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미국 주식 세금, 한방에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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