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귀성길 통행료 무료, 명절 맞이 온누리상품권 지원책, 활용 못하면 손해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가 국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 대책을 발표했어요. 이번 대책에는 물가 안정, 귀성길 지원, 소상공인과 취약 계층을 위한 지원이 포함돼 있어요. 특히 성수품의 물가 부담을 덜어주고,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도록 여러 혜택이 마련됐어요. 또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도 확대돼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이번 대책을 통해 명절을 더욱 풍성하고 여유롭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설 귀성길 혜택

1. 설 귀성길 통행료 무료, 그리고 추가 혜택

고향을 찾는 사람들이 가장 신경 쓰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교통비죠. 가뜩이나 경기가 어렵다 보니 한 푼 한 푼이 아쉬운 상황인데요. 올해 설 연휴 기간 동안에도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돼서 부담을 덜 수 있다고 합니다.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적용된다고 하니 미리 계획을 세워두면 좋겠어요.

 

또한,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KTX와 SRT 역귀성 티켓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요. 다만, 설 당일에는 적용되지 않으니 날짜를 잘 확인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이 외에도 초·중·고등학교 운동장과 공공기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해요. 주차 공간 부족 문제는 해결된 듯합니다.  1월 24일부터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어요.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은 분들은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국가유산, 미술관, 국립자연휴양림을 무료로 관람 계획을 짜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설 귀성길 통행료 및 교통 지원 혜택과 함께 아래 지원책도 알아두시면 도움이 되실텐데요. 

2. 성수품 물가 부담, 농수산물 할인 및 온누리상품권 혜택 대폭 확대

설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장보기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죠.

정부는 사과, 배, 배추, 무 등 16가지 주요 성수품의 공급량을 크게 늘려 물가 안정을 도모하고 있어요.

 

 

 

특히 900억 원 규모의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이 진행돼서 마트나 시장에서 보다 저렴한 가격에 장을 볼 수 있을 거예요.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의 할인 혜택도 확대됐어요.

 

설맞이 5% 쿠폰으로 준비됐설!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혜택

 

 

 

올해 온누리상품권 환급 예산이 270억 원으로 커졌고, 1월 10일부터 한 달간 디지털 상품권의 할인율이 기존 10%에서 15%로 늘어났어요.

 

 

 

온누리 15% 할인행사

 

이벤트 배너는 아래와 같으니 한번 자세히 읽어보셔도 좋겠습니다. 

 

 

 

1인당 결제 금액의 15%까지 최대 8만 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어서 전통시장 이용이 더욱 활발해질 것 같아요.

 

3. 소상공인과 취약 계층,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을까?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도 확대됐어요. 설 명절을 대비해 대출 37조 원, 보증 1조 9천억 원을 포함해 총 39조 원 규모의 신규 자금이 지원돼요. 이를 통해 자금난을 겪는 상인들이 명절을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거예요.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50억 원 규모의 성수품 구매 자금이 마련됐고,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배달비와 택배비 지원도 한시적으로 진행돼요.

 

또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1월 15일부터 20일까지 '문화누리카드' 재충전 기회도 제공돼서 다양한 문화예술과 체육활동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요.

 

 

 

문화누리카드 발급 신청

 

 

 

4. 연휴 기간, 안전사고 예방도 신경쓰자

설 연휴 동안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정부는 안전사고 대응에도 신경 쓰고 있어요.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인천·김포공항 등의 항공기 운항과 시설물을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결론

지금까지 설 연휴 귀성길 교통 및 통행료, 그리고 각종 농수산물 할인과 온누리상품권등 정부가 내놓은 설맞이 지원책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또한 소상공인과 취약 계층을 위한 금융 지원과 생활 지원도 확대돼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귀성길 비용도 절약할 수 있을 듯합니다. 활용 못하면 손해이니, 잘 알아보시고 현명한 소비자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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