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E ETF, 우선주에 투자하여 현금 흐름을 확보하자

FPE ETF, 우선주에 투자하여 현금 흐름을 확보하자

ETF 개요

ETF명: First Trust Exchange-Traded Fund III
자산운용사: First Trust
설립일: 13년 2월12일
운임수수료: 0.85%
거래규모 $6.35B
현재주가: 약 20$
투자방법:
다양한 분야의 우선주에 투자하여 일정한 현금흐름(Cash Flow)를 만드는 전략으로 관리되는 펀드임.
주로 미국기업이 발행한 우선주에 투자하며 25%정도는 금융 부분에 집중되어 있다. 그러나 리츠나 고수익 채권에도 할당되어 있음. 

실적

근 1년 주가 흐름차트이다. 코로나로 인해 부양책이 터져나오면서 주식으로 몰린탓인지 모르겠지만 근1년동안에는 아주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다. 

보유 주식

FEP에 편입되어 있는 각 섹터의 비중이다. 
COPORATE BOND가 10.34% 로 가장 높은데, 회사채이다.
우선주를 편입하는 ETF중에서는 회사채를 이용해 이자지급 통한 현금흐름이 확보되기때문에 우선주들과 채권은 혼용되어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밑으로 내려가면 웰스파고와 같은 금융주들의 우선주(PREP)가 2% 미만의 적정한 비중으로 편입되어 있다. 

배당

5년간 배당금 지급 내역을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우선주이기 때문에 배당금이 주당 1$ 수준으로 거의 일정하게 지급되어 왔다.
주가가 20$이기 때문에 5%정도는 꼬박꼬박 나왔다는 이야기다. 
아래 HIstory부분에서 연배당률을 의미하는 Year End Yield 를 보면  4~7% 사이의 배당률을 계속 유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요약

고정배당 우선주 ETF FPE는 주가가 비교적 안정적이고 배당률이 높은 우선주의 모음이기 떄문에 Cash Flow를 만들기 위한 패시브 인컴 투자자에게 적합한 ETF로 보여진다.
고정배당우선주는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우선주개념과는 조금 다르다.
주식과 채권의 하이브리드 속성을 지니고 있기때문에, 배당주 투자자들에게는 우선주 ETF는 눈여겨볼만한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