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SI 기업경기실사지수 뜻, 10초만에 이해하기

에버단단 2021. 10. 6.

BSI 기업경기실사지수 뜻, 한방에 이해하기

제목이미지

 

BSI지수는 경기를 나타내는 수많은 지표들 중 하나이다. 
BIS라는 말은 Business Survey Index의 약칭으로, 단어만 봐도 뭔가 회사에서 설문 조사하는 것 같은 행위로 지수를 산출해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답이다. 
기업인들에게 설문지를 돌려서 경제를 낙관적으로 보는지 부정적으로 보는지 물어보고 그것을 수치화 한것이 다름 아닌 BSI지수이다. 간단하지 않은가? 
그래서 100을 기준으로 높으면 호황, 낮으면 불황을 전망하고 있다고 해석하면 속편하다. 100을 넘으면 낙관적으로 경기를 전망하는 기업들이 많다는 이야기가 되고, 100보다 낮으면 그 반대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과 같은 50여 개 선진국에서 BSI 조사를 실시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은행, 대한상공회의소, 전경련(전국경제인연합) 등에서 BSI를 작성하여 공시하고 있다. 

BSI지수라는 말이 나타나면 우선 '100'이라는 숫자를 떠올리면 되고, 기업 관계자들, 예를들면 CEO나 고위 임원 같은 사람들이 볼 때, 이 수치가 100보다 높으면 낙관적, 100보다 낮으면 부정적이라고 본다고 이해하면 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