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뜻, 컨퍼런스콜의 줄임말, 증권 금융 투자 용어
컨콜 뜻, 컨퍼런스콜의 줄임말, 증권 금융 투자 용어
컨콜이란?
컨콜이란 콘퍼런스 콜(conference call)의 줄임말이다. 컨퍼런스콜은 의미 그대로 회의 전화(Conference Call)라고 이해하면 된다. 컨퍼런스 콜에서 말하는 회의의 주제는 바로 '투자'이다.
쉽게 말해 컨콜은 회사에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주최하는 회의이다.
자사의 실적과 사업 계획, 향후 전망을 설명하여 투자자들에게 자금운용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거다.
주담통화랑 혼동될 수 있으나 주담통화와 컨콜은 엄연히 다르다.
주담통화는 투자자들이 자신의 자본이 들어간 회사 주식 담당자에게 전화를 해서 현재의 자금운영상황이나 내부상황을 슬쩍 묻는 것을 의미한다면, 컨콜(컨퍼런스콜)은 그보다 훨씬 더 공식성상에서 이루어지는 회의, 회담의 의미를 갖는것이다.
주담통화 용어가 더 자세히 궁금하다면?
컨퍼런스콜을 통해 증권사, 자산운용사, 애널리스트, 기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 투자설명회, 줄여서 IR(Investor Relation)이라고 한다.
IR을 통해 기업은 투자자들에게 최대한 투자전략을 소개하고, '우리 자신 있어' 라고 어필하는 것이다.
그래서 IR 장표를 보면 다 하나같이 삐까뻔쩍하다.
그리고 투자자들로부터 다양한 의견들을 회사 경영진들은 수렴하고, 이에 걸맞는 경영전략등을 구상한다.
그래서 회사가 상장사가 되면 이런 수고를 해야 한다.
아래 글에는 기업공개 IPO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설명해두었다. (참고)
하지만 이런 수고가 있어야 더 큰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지금까지 컨퍼런스 콜이라는 의미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았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텔레컨퍼런스도 간혹 컨퍼런스콜이라고 줄여서 부르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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