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2 내가 미국주식을 하는 이유 한국뉴스를 보면 당장이라도 망하지 않으면 이상할 뉴스들이 계속 나온다. 이런 뉴스는 결국 자극적으로 기사를 작성하어트래픽을 모아야 돈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뉴스를 보다보면 국내장 뿐만 아니라 내수경제가 모두 무너질 것만 같아 국내주식에 들어가기 어려울 뿐더러, 들어간다하더라도 지키기가 어렵다. 미국주식을 하면 아무리 자극적인 뉴스를 본다 한 들 왠만하면 버틸 수 있는 멘털이 된다. 당장 한국이 망할 것 같은 기사가 나오면 어차피 원달러 환율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가 생기기 때문에해외에 자산을 더 넣어야된다는 동기부여도 생긴다. 즉 장기투자로 이어질 수 있고 장기투자는 과거나 지금이나 적절한 분배로 투자했을때 수익률이 높았다. 그래서 주식을 오랫동한 하고 싶다면, 미국 주식에 넣고, 한국의 자극적인.. 주절주절 2025. 4. 18. 더보기 ›› 든든전세2, 성과는? 정부가 전세사기 대책으로 내놓은 ‘든든전세2’가 예상만큼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HUG가 사들여야 할 집이 부족해 공급이 지연되고, 집주인은 시세 차익 제한에 팔기를 꺼리고 있다. 제도는 있으나 실제로는 멈춰선 셈이다.전세사기를 막기 위해 만든 새로운 제도,이름부터 믿음직한 ‘든든전세2’가 주목을 받았다.정부는 이 제도로 무려 6000가구를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그러나 현실은 많이 달랐다.1. 숫자는 컸지만 성과는 작았다?2024년, HUG는 올해 1분기까지 7579억 원 규모의 전세보증금을 대신 갚아줬다.작년에는 3조 5545억 원이 넘는 금액을 지급했다.그만큼 전세사기가 많았다는 이야기다.이를 바탕으로 정부는 공급 확대에 나섰다.비어 있는 집을 공공임대주택으로 바꾸겠다는 계획이었다.바로 ‘든든전세.. 주절주절 2025. 4. 15.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