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TF, 지금이라도 시작해야 하는 이유.

미국 ETF, 지금이라도 시작해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머니머신팩토리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미국 ETF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최근, 제 지인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며 무릎을 탁 치며 탄식했습니다. 아직도 주식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미국 ETF는커녕 ETF조차도 관심이 없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국 ETF를 해야만 하는 이유에 3가지에 대해 임팩트 있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첫째, 세계 최고의 기업들을 세트메뉴로 싼값에 살 수 있습니다.  

ETF는 Exchanged Traded Fund라고 하여, 기업들의 주식을 묶어서 만든 상품인데요. 개별주식으로 거래를 하려면 아마존, 테슬라와 같은 고가의 주식들은 1주만 사도 부담되죠. 그러나 ETF에서는 적절한 비중으로 녹아들어 가 있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사고 싶은 주식들을 살 수가 있습니다. 특히 미국 ETF는 전 세계 최고 기업들만 모두 모여 있습니다. MIT, 하버드를 나온 친구들이 열심히 일하는 기업에 투자한다면 어떨까요? 애플, 페이스북, 테슬라와 같은 기업들 말입니다!  그 똑똑한 엘리트 친구들이 제 돈을 굴려 더 높은 매출을 위해 일하게 만드는 셈이지요?그런데 이런 초우량주를 패키지로 살 수 있는 ETF만큼 매력적인 투자방식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강남 부동산이 투자수요가 몰리는 이유는 그만큼 우량하기 때문이지요. 우리는 스스로가 할 수 있는 초우량 상품에 투자해야 합니다.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말이죠. 그래서 주식은 미국에 투자해야 합니다. 우리가 진입할 수 있는 초우량 투자처니까요.

실제로, 전 세계적으로 미국에 가장 많은 투자금이 몰린답니다. 

둘째, 자연스럽게 분산투자가 되는 시스템입니다. 

ETF는 인덱스펀드와 비슷한 구조로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들이 많습니다.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500 지수 등을 인덱스로 하여 종합주가지수를 따라가는 것이죠. 지수에는 수많은 기업들의 주가를 평균을 내어 나타낸 것이므로, 이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은 1주만 매수해도 수많은 기업들에 분산투자가 되는 시스템입니다. ETF가 나오기 전에는 분산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려면 일일이 개별주식을 정해진 비율로 매수해야만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젠 그럴 필요가 없어졌죠. 종합주가지수뿐만 아니라 반도체, 자동차, 항공주, 바이오주 등과 같이 동일한 섹터 군의 기업들로만 묶여있는 ETF도 존재합니다. 본인이 판단하기에 전망이 좋은 분야에 분산투자를 해보세요. 매달 꾸준히 초우량주를 분산투자하여 모아간다면, 20~30년 뒤에는 부자가 되어있을 것입니다. 

셋째, 배당금이 자주 나옵니다.  

한국 ETF도 분배금을 주지만, 저는 주주친화적 기업들이 많은 미국 ETF를 추천합니다. 기본적으로 배당성향이 높은 미국기업들을 패키지 상품으로 묶어 파는 ETF는 적게는 분기마다, 많게는 월마다 배당이 나옵니다. 한주만 사더라도 내가 직접 노동하지 않고 얻을 수 있는 고정수입이 매월 생기는 것입니다. 

패시브 인컴을 만드는 그 어떤 방법보다 심플한 방법이죠. 이렇게 매월 고정수입이 생기면, 경기가 갑자기 안 좋더라도 월마다 나오는 배당금을 보며 버티기가 쉽습니다.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우량주 인대도 2~5% 정도 배당을 지급하는 배당주로 구성된 ETF로 배당수익을 내는 것이 좋겠지요. 그래서 저는 과거부터 장기간동안 배당금을 증가시켜온 배당킹 주, 배당 귀족주이면서 우량한 기업들만 모아놓은 ETF를 추천드립니다. 

고배당 우량주 ETF는 찾아보면 정말 많습니다.

마치며

오늘은 미국ETF를 해야만 하는 이유를 크게 3가지 정도로 간추려봤는데요. 
첫째, 세계 최고의 기업들을 세트메뉴로 싼값에 살 수 있습니다.  
둘째, 자연스럽게 분산투자가 되는 시스템입니다. 
셋째, 배당금이 자주 나옵니다. 

 

 

특히, 빨리 시작하면 할수록 그만큼 수익을 거두어 갈 수 있는 것이 바로 미국 ETF입니다. 미국에서 거래량이 높은 대부분의 지수 추종 ETF가 근 10년 동안  연평균 13~15% 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별것 아닌것같아도 정말 어마어마한 겁니다. 투자에는 손실을 볼 일도 많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연평균 5%만 내도 성공적인 투자라고 하죠.  많은 분들이 미국ETF에 관심을 갖고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셔서 복리로 자산을 증대시킬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셨으면 해요. 그렇게 많은 분들이 해외에 우량주식의 주주가 되어 많은 외화를 벌어와서 국내에서 소비를 한다면 내수경기도 활성화되고, 경제 성장률도 높아질 수도 있겠죠! 이제부터는 초우량주식에 고민 없이 ETF로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머니머신팩토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