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인 구매 및 연결 웹사이트 구축 전체적인 과정 흐름 이해하기

도메인 구매 및 연결 웹사이트 구축 전체적인 과정 흐름 이해하기

 

도메인이란 무엇인가?

도메인은 인터넷에서 웹사이트의 주소를 나타내는 고유한 이름이다. 예를 들어, 'google.com'이나 'wikipedia.org'와 같은 것들이 바로 도메인 이름 혹은 도메인이라고 줄여서 말한다. 웹서버를 접속하기 위해서는 IP 주소(IPv4, IPv6 등)라는 숫자를 입력하여 접속해야 하는데, 이를 쉬운 형태로 변환시켜주어 웹사이트의 방문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쉽게 기억하고 접근 할 수 있게 해주는 수단이 바로 도메인이다.

도메인 연결 전체적인 과정

도메인 이름 선택하기

원하는 도메인 이름을 생각한다. 도메인의 이름은 진행하고자 하는 사업이나 홈페이지의 주제와 관련되어 있는 것들, 혹은 브랜드를 잘 나타내 줄 수 있는 것이 좋다. 그래야 실질적으로 도메인을 기억하는 사람들에게도 머릿속에 잘 남을 것이고, 검색엔진 최적화(SEO)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검색 및 확인

도메인 이름을 선정했으면, 그 도메인을 실제로 사용 가능한지 확인해야 한다. 도메인은 전세계에서 공통으로 사용하는 것이기 동시에 같은 도메인을 여러 개 만들 수는 없기 때문이다. 도메인을 검색하고 구매하는 사이트는 여러 가지가 있다. 국내의 경우 카페 24가 있고, 해외의 경우 GoDaddy와 같은 사이트들이다.

도메인 구매

사용 가능한 도메인을 찾았다면 신뢰할 수 있는 도메인업체에서 도메인을 구매하면 된다. 보통 조회한 사이트에서 구매도 같이 할 수 있다. 도메인을 구입하는 것은 최소 1년, 길면 2년까지 가능하다. 금액이 미세하게 차이가 있으며, 'com'처럼 대중적인 도메인은 이용료가 비싼 편이다.

도메인 설정

도메인을 구매했으면 네임서버를 변경해주어야 한다. 도메인을 구매한 사이트에 가서 호스팅 하려고 하는 서버의 주소로 네임서버를 변경하도록 하자. 또한 DNS를 설정하여 도메인을 웹사이트와 연결하세요. 호스팅 제공업체에서 할 수 있다. 쉽게 말해 서버와 도메인을 연결해 주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도메인을 구입하더라도 연결해주지 않으면 서버에 접속을 위해서는 본래 서버 주소를 입력해야만 한다.

 

 

DNS 연결 완료 후 도메인이 잘 적용되어 있는지 확인

설정 변경 후 도메인 이름을 입력하면 웹사이트로 연결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whatsmydns.net' 웹사이트에 접속해서 DNS 전파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전 세계 다양한 위치의 DNS 서버에서 우리가 지금까지 부여한 DNS 레코드가 잘 적용되었는지, 변경사항이 업데이트 되었는지 확인 할 수 있다. 

도메인 갱신일정 확인 필요

도메인은 구매한 기간 동안만 유효하다. 갱신이 안된다면 '낙장 도메인'이라는 것이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자동연장 기능을 사용하곤 한다.

도메인 구매와 적용은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단계별로 차근차근 진행하면 어렵지 않다. 중요한 것은 좋은 도메인 이름을 고르고, 신뢰할 수 있는 곳에서 구매하는 것이다. 나머지는 모두 방법론적 접근한다는 마음으로 하나씩 진행하면 수월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