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IRANG 고배당주 ETF 소개, 분배금 지급 주기 매월로 변경
arirang 고배당주 국내 주식으로 고배당 종목에 투자하면서도 동시에 월마다 월세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우리가 저축하고 투자하는 제 1의 목표는 결국 자유로운 노후를 대비하기 위함에 있을것입니다.
노후에 활용할 현금흐름은 결국 목돈이 배당처럼 유동화되어 지급되는 구조를 만들어야 가능한 것인데요.
이와 비슷한 것이 바로 부동산 월세입니다.
하지만, 부동산의 경우 수급에 따른 가치하락이 크게 염려되고 있는 상황이죠.
그러나 이는 서울 수도권 중심부는 아니라고 하지만, 이 또한 그 누구도, 심지어 전문가들도 확신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분배금 지급을 효율적으로 해줄 투자자산을 찾아 목돈을 맡기는 일입니다.
그래서 소개드리고 싶은 것이 바로 ARIRANG(아리랑) 고배당주 국내 ETF입니다.
ARIRANG 고배당주 ETF 기본정보
금리인상기를 지나면서 현금흐름에 대한 수요가 더 강해졌죠.
그래서 배당금을 찾는 사람들이 꽤 많이 증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과 같은 배당금 두둑히 주는 해외주식이나, 국내판 해외주식을 찾는 분들이 많아졌죠.
아리랑 고배당주 ETF도 이러한 상황의 대안책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ARIRING 고배당주 상품은 국내 시가총액 상위 200위 내에 진입해있는 종목들 중에서는 배당수익률이 우수한 상위 30개 상품에 투자하는 ETF상품입니다.
사실 이런 방식은 SCHD와 SPHD와 같은 고배당주 해외 ETF의 투자전략이기도 한데요.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추구하고자 한 포트폴리오전략이 베이스입니다.
총보수(운임 수수료)는 0.23%로 ETF치고는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지만, 국내 주식형 ETF 상품의 평균 보수율이 0.5% 정도이니, 약간 저렴한 비용에 속합니다.
ARIRNAG 고배당주 편입종목
아래는 아리랑 고배당주 ETF의 주요 구성자산입니다.
아래는 거래량 현황합니다. 월평균 거래량이 초반대비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분배금 지급 관련
분배금지급일이 1,4,7,10월이었으나, 5월14일(화)부터 매월로 변경되었습니다.
배당금을 매월 주는 것이 더 높은 투자유치를 끌어낼 수 있다고 자산운용사에서 판단한것 같습니다.
실제로 매일경제 기사에서 한화 자산운용ETF사업본부장인 금정섭 본부장은 월배당을 희망하는 투자자가 늘고 있기 때문에, 월배당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인터뷰 한 바 있습니다.
24년 5월 26일까지 보유하면, 다음날 6월 내 배당을 지급받게 됩니다.
1주당 60원 정도의 분배금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월배당으로 전환되는 트렌드는 계속 강화 될 듯 합니다. 사실 이는 미국주식에 대한 수요가 강해지는 2020년 코로나 발발 시점부터 대충 예상은 했었습니다. 그러나 조금씩 현명한 투자자들에 의해서 자본은 주주환원을 확실히 해주는 곳으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에, 이런 트렌드는 결국 더 강화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최근 ESG가 각광받고 있는 것과 비슷한 맥락입니다.
주가 추이 현황
우측 그래프에 보시면 코스피와 아리랑 고배당주의 트렌드를 비교해 놓은 차트가 있습니다.
가격의 절대값은 크게 중요하지 않지만, 흐름자체는 코스피의 전체적인 트렌드와 동일하게 움직인다는 것을 주목해야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