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당주 투자, 지금 시작해야합니다.
미국 배당주 투자, 지금 시작해야 합니다.
요즘 코로나 19로 인한 변동성,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안정적인 투자처와 자산관리방법을 찾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고정적인 수입을 발생시킬 수 있는 미국 배당주 투자가 곽광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그래서! 지금부터는 미국 배당주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미국 배당주 투자란?
주식투자 수익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시세차익을 이용한 수익과 배당수익인데요. 시세차익은 가장 많은 분들이 주식을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았을 때 남는 수익이 바로 이 시세차익 수익입니다.
그리고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배당주 투자가 바로 배당수익을 노린 투자방식입니다.
배당수익은 회사사 벌어들인 이익을 주주들의 계좌로 정기적으로 입금해주는 것이죠.
그래서 이런 배당금은 다른 말로 분배금이라고도 불립니다.
내가 주식을 만원 주고 샀는데 일 년에 받는 배당금이 천 원이라면 연배 당률은 10%가 되는 식입니다.
그러나 배당을 할지 말지는 의무가 아니라 그해 경영실적에 따라 회사가 판단하고 선택하여 지급하는 것이므로 투자처를 잘못 선택했다가는 배당금이 줄어들 수도 있고요,
또 배당금이 너무 적다면 큰 의미도 없지요.
이렇듯 미국 주식에 투자하여 배당금을 받는 것에 포커스를 맞춘 투자방식입니다.
배당금이 없는 성장주보다도 배당금을 몇십 년간의 수많은 위기 동안에도 안정적으로 늘려온 주식에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한국 주식은 배당이 너무 짜다.
한국 주식시장에서도 배당투자에 관심이 코로나 변동성으로 인해 커져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러나 현재 한국의 기업문화특성상 배당이 그리 높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배당성향 자체가 낮습니다.
배당성향이란 그해 순이익에서 배당금으로 책정되는 돈의 비율인데요.
우리나라 기업은 배당을 전반적으로 잘 안 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배당금 지급에 있어서는 전 세계적으로 인색하기로 소문난 곳이 바로 대한민국 주식시장입니다.
OECD 주요 51개국 중 꼴찌를 기록했죠.
지금까지는 배당을 굳이 하지 않더라도 우리나라 기업을 살려주고 믿어주고 하는 투자자와 금융기관들이 많아졌기 때문인데요.
시대의 흐름이 많이 바뀌면서 이제 국내 기업들도 배당을 늘리기 위한 작업을 조금씩 시도하는 것 같습니다.
투자자들도 고정적이고 안정적인 패시브 인컴을 만들려는 수요들이 많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죠.
배당에 인색한 기업들은 서서히 도태될 수밖에 없는 게 앞으로 뉴 노멀 시대의 흐름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왜 미국 배당주 투자를 해야 하나요?
바로 위에서 설명드린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미국은 배당주에 대한 인식이 대한민국과는 다릅니다 2008년 금융위기에도 지속적으로 배당금을 늘려온 기업들이 많고 주주친화적, 주주중심으로 일관된 경영방식을 보여주는 기업들이 많기에 배당투자에 적합합니다.
이제는 미국 배당주가 매력적인 이유 다섯 가지에 대해 한번 알아보죠.
이유 1. 다양한 배당주 상품
한국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다양한 형태의 배당주 미국은 과거 네덜란드 영국의 금융시스템을 이어온 뉴욕 증권거래소를 보유하고 있는 시장이지요.
즉 투자자들을 위해 수많은 투자상품들이 존재하고 배당주 투자방식을 큰 틀로만 따져도 수백 개가 있을 정도입니다.
투자자 수요에 맞게 리스크와 리턴을 다르게 한 배당주 투자상품의 종류가 많습니다.
이렇듯 수요자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많은 유형의 배당주들이 있습니다.
우선주, 배당성장주, 고배당주 등이 대표적인 유형의 종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유 2. 주주친화적 기업경영
주주친화적인 기업경영 미국에서는 30년 넘게 연속해서 배당금을 지급하고 올려온 배당귀족주 기업들이 많습니다.
배당킹, 배당 챔피언이 라거도 불리는 이런 배당 중심 경영을 하는 기업들이 미국 주식에는 100개가 넘게 상장되어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투자시스템은 오랜 기간 발전해 왔기 때문에 투자정보도 구글링으로 쉽게 얻으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 위기로 조금 삭감을 한 케이스는 있어도 대부분의 배당주들은 자신들의 기업에 투자한 주주들에게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환원하고자 수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것이 미국 배당주의 가치관이며 미국 배당주 투자를 선호하는 이들이 증가 추세에 있는 이유입니다.
이유 3. 일정하고 안정적인 배당 패턴
빈번하고 안정적인 배당 미국 배당기업들은 배당 패턴은 거의 변하지 않습니다.
사람의 심리가 변동성을 좋아하지 않고 루틴 한 상태를 거의 유지하려는 관성이 있듯이 기업들도 그러합니다.
사업환경에 큰 충격이나 변화가 없는 이상 인플레이션을 따라 조금씩 배당금을 인상하는 것이 일반적인 배당 친화적 기업 운영방식입니다. 우리나라네도 맥쿼리인프라라는 배당 중심 종목이 있습니다.
그러나 배당 지급액의 변동성이 매우 심하죠.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대기업들은 이유를 제대로 공개하지 않은 채 배당금을 삭감, 이른바 배당 컷을 하는 케이스도 다반사입니다. 그러나 미국 기업의 경우 이런 일은 거의 없죠.
또한 일 년에 3-4번 정도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기업마다 다르긴 하지만 통상 분기별로 1회 정도는 지급하는 것이 미국 기업의 배당 문화입니다.
그래서 주가가 하락해고 배당금이라는 수입이 있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안정감을 줍니다.
이런 배당금이 거의 변동 없이 일정하다는 것만큼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가 또 있을까요.
이유 4. 믿을만한 배당률
배당률에 대한 확신과 안정감 배당금이 빈번하기 때문에 배당률에 대한 신뢰도가 높습니다.
한국의 경우 지난해 배당률이 동일하게 유지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삼성전자의 경우도 배당률이 2퍼센트대로 동일하다고 하지만 또 다음 해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 노릇이죠.
그러나 배당금이 분기별로 있는 미국 주식의 경우 갑자기 배당금을 줄이거나 삭감한다는 것은 코로나와 금융위기 같은 큰 충격이 있을 때만 가능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바로 세 달 전까지만 해도 배당금이 꾸준히 나왔기 때문에 가까운 미래에 천재지변이 있지 않는 이상 배당이 줄어들거라 예측하는 것은 합리적으로 도출하기 어려운 결과죠.
그래서 일반인 투자자들이 접하 거는 대부분의 배당 관련 정보는 예측 가능하며, 정확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유 5. 달러는 기축통화
미국 배당주 투자는 기본적으로 달러를 이용해 투자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달러는 통화가치가 그 어떤 통화보다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축통화가 갖는 위력입니다.
미국이 브레튼우즈 협정 이후에 세계 기축통화로 등장한 달러화는 모든 자산의 가치평가척도가 됩니다.
달러 가치가 떨어졌다는 것은 세계경제가 붕괴했다는 것이고 그 어떤 자산에 투자하든 예외 없이 큰 손실이기 때문에 안 하느니만 못할 것도 없습니다.
그게 그거니까요.
미국 주식에 투자했다고 하여 특별히 손실 볼 것이 없이면 이것을 다시 말하면 달러를 이용한 투자는 상대적으로 안전한 투자라는 뜻이 됩니다.
기축통화인 달러를 이용한 투자는 지금도 계속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달러가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전 세계 모든 돈은 안전하고 품질이 좋은 투자처를 찾아 대이동을 하고 있으며 그런 투자처는 대부분 달러로 투자하는 자산인 경우가 많습니다.
결론
노후를 위해 연금 배당주를 만들자! 배당주 투자의 최종 목적은 단기간에 졸부, 벼락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장기투자를 이용해 조금씩 부를 축적하고 꾸준한 고정수입을 얻는 데에 있습니다.
그래서 배당 감각을 키워 꾸준한 시간이 투입되면 누구나 쉽게 연금처럼 돈을 받을 수 있는 연금통장을 만들 수 있는 것이 바로 배당주 투자입니다.
제가 나라와 국민연금을 신뢰하지 못한다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그러나 국민연금에서 보장할 수 있다는 말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현재의 상태 기준에서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훗날 또다시 코로나와 같은 위기가 오거나, 초국가적으로 금융시스템이 망가져간다면 지금 국민이 내고 있는 국민연금을 그대로 돌려받을 수 있을까 한 번쯤은 생각해볼 필요도 있습니다.
직장인들이라면 사장님을 너무 믿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언제 기업이 구조조정을 통해 실직될지 모르는 처지라는 점을 항상 인지하여 투자를 계속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튼튼하고 재무건전성이 좋은 회사에서 처음 정규직으로 입사해서 평생 일 할 권리를 계약했다 할지라도, IMF, 서브프라임 모기지 같은 위기가 발생하면 당장 실직자 신세가 될 수 있는 것처럼 국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도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 재정상태가 무너지고 비상이 걸리면 국민연금이 현시점에서 보장한 노후연금 권한을 못 누릴 가능성이 0%는 아니겠지요.
법은 그 상황에 맞추어 변하고 또 변합니다. 영원한 것은 없죠.
이렇듯 무언가를 항상 맹신하기보다도 합리적인 의심을 갖고 차선책을 생각할 수 있어야 진정한 투자자라고 생각합니다.
언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Plan B를 두고 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배당주 투자는 이런 대비책 중 가장 간편하고 쉬운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미국 배당주 투자 시작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까지 머니머신팩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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