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etf SEC 승인 거절 우려, 규정상 선물 시장이 먼저 선행되야 한다

솔라나 etf 승인에 대한 관심도가 상당히 높은데요.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의 etf는 현재 CME에 상장되어 거래가 진행 중인데 반해 후발 주지 코인 etf인 솔라나는 아직 그 결과가 불확실한 상태입니다. 관련내용을 조금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솔라나 etf 승인거절?

 

 

솔라나 코인에 대해 일전에 포스팅한 내용이 있는데, 솔라나에 대해 모르실 분들을 위해 링크 남겨드립니다. 

솔라나 코인, 비트코인의 신흥강자

 

 

솔라나 etf 승인 어려울까?

 

CF 벤치마크스의 CEO 수이 청은 솔라나(Solana) 기반 ETF 승인이 어렵다고 전망하며, 주요 장애물로 규제된 선물 시장의 부재를 지적했는데요.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솔라나(SOL) 가격은 24시간 동안 1.4% 하락하기도 했습니다.

 

수이 청이라는 사람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기존 규정을 언급하며 솔라나 현물 ETF 승인 가능성이 불확실하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따라 솔라나 보유자들이 기대하는 자본 유입의 기회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나타나는 분위기인것 같습니다.

 

특히, 솔라나 기반 ETF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처럼 승인되지 않을 것이라 강조했는데요. 승인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솔라나의 현물 ETF 승인이 불투명해진 이유는 SEC에서 말했듯이 규제된 선물 시장의 부재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솔라나 가격은 현재 약 130.20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부정적인 경제 상황 속에서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보다 나은 성과를 보였으나, 솔라나 현물 ETF 승인은 여전히 불확실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수이 청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여전히 솔라나의 장기적인 투자 기회에 대해 낙관적인 기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솔라나 재단 이사인 알버트의 발언과도 관계가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낙관적인 솔라나

 

다들 아시다시피, 솔라나(Solana)는 현재 가상자산 시가총액 5위에 위치하며, 이더리움의 경쟁자로 불리고 있습니다.

 

솔라나의 기술과 잠재력

솔라나 etf 승인거절이 공론화 되어가는 가운데, 알버트 이사는 이 과정에서 솔라나의 기술 중요성과 잠재력이 대중에게 알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최근 솔라나는 밈코인 열풍이 식으면서 거래량이 감소하는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솔라나는 현재 가장 큰 밈코인 플랫폼으로, 밈코인은 재미를 위해 발행되는 별다른 효용가치 없는 가상자산인데요.

 

솔라나 기반 밈코인으로는 도그위프햇(WIF), 봉크(BONK) 등이 있으며, 이더리움의 거래량을 넘어서기도 했죠.

 

한국 커뮤니티와 슈퍼팀

솔라나는 블록체인 생태계에 투자하는 '슈퍼팀'이라는 것을 설립하고 설립하고 한국 커뮤니티와 협력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알버트 이사는 한국이 블록체인 산업의 메인스트림을 이끌고 있다며, 한국 커뮤니티와의 협력으로 솔라나의 독창성을 알리겠다고 전했습니다.

 

 

솔라나 etf 승인 결론

 

아직 SEC에서 솔라나 현물 ETF에 대한 심사 결과가 떨어진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sec 규정에 따라서 승인 거절이 상당히 높은 확률로 우려되는 것은 모든 업계 사람들이 공감하는 것 같습니다. 

 

솔라나 재단 측의 입장을 보았을 때, 솔라나 코인에 대한 열정과 의지가 상당하기 때문에 코인의 대중화, 확장 이후에 sec에 다시 한번 선물 etf로 거래시장을 열 수 있도록 노력할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지금까지 머니머신팩토리였습니다. 

 

관련 글 총 정리

비트코인 etf 거래방법 및 종류 총정리

비트코인 숏 etf 종류 딱 2가지 뿐입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 한국에서 거래 가능할까, 선물 etf 무슨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