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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IPO 뜻, 비상장기업이 처음으로 주식시장에 기업공개, 창업주의 쓴웃음

by 에버단단 2021. 3. 21.

IPO 개념, 비상장기업이 처음으로 주식시장에 기업공개, 창업주의 쓴웃음

IPO 란

 

IPO란?

IPO란 Initial Public Offering의 준말이다. IPO는 비상장기업, 즉 증권시장에 상장되어있지 않았던 기업이 처음으로 시장에 주식을 사고팔 수 있도록 공개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기업공개라고 한다.'Initial'이 처음이라는 의미를 갖는데, 이처럼 처음 기업공개되어 주식시장에 신규로 들어오는 것이다. 이때, 기업의 재무상태나 경영실태, 사업전망 등을 장표화 하여 공개하는 데, 이에 따라 주주들로부터 얼마나 투자유치를 받게 되는지가 달려있다. 

IPO를 한다는것 자체가 이미 원래 회사의 주인이었던 사람은 지분을 잃을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깔고 시작한다. 

그 회사의 창업주는 더이상 자신만의 회사가 아니기 때문에 일부 고리타분한 창업주들은 회사가 어느 정도 규모를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상장하지 않는 케이스도 종종 있다.

또 IPO를 준비하면서 많은 비용이 소모되기 때문도 있다.
설명이 길었지만, 어쨌거나 IPO라는 것을 해야만 기관부터 개인투자자들까지 증권거래소에서 자유롭게 주식을 사고팔 수 있다는 것만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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