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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완독! 부자아빠는 겸손했다.

by 든호박 2020.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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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완독! 부자아빠는 겸손했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부자아빠는 겸손했다. 

가난한 아빠, 부자아빠는 경제 입문서라고 생각될 만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너무너무 유명한 책이다.
금융지식을 키우고 창의적으로 생각하여 자신의 사업을 꾸려야 한다는 내용이 핵심이었지만, 그보다도 필자는 부자아빠의 가르 침중 하나였던 겸손이라는 덕목에 관한 내용이 기억에 남는다. 
부자아빠는 자신이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는 식의 거만한 상태에서 투자를 할 때는 항상 돈을 잃었다는 경험을 이야기한다.

그러고 보니, 어디서 이와 관련하여 일화가 하나 생각난다.

어느 대기업 임원은 면접 때 항상 지원자들에게 물어보는 질문이 하나 있다고 한다. 
질문은 아래와 같다.

"당신이 여기까지 올라올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인가?"
만일 이 질문했을 때, 지원자들의 대답은 대부분 자신의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고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질문을 하는 임원은 자신이 운이 좋아서 올라왔다고 대답하는 지원자들을 뽑는다고 한다.
실제로 자신의 능력이 뛰어나 올라왔다고 말하는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너무 믿기에, 어떤 일이든 금세 불만을 갖고 이직을 하거나 문제를 일으킨다고 말이다. 
그러나 운이 좋아 올라왔다고 대답한 사람은 주변에 여러 도움을 받았으며, 혼자의 힘으로는 할 수 없다고 것을 수긍하는 사람일 확률이 높다고 한다. 그래서 매사에 배움의 자세로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일할 확률이 높지요.

그렇다. 실제로 내가 한 것보다 '운'이 어떻게 작용하는지가 대단히 큰 요인이다. 

내 말이 다 맞다는 식의 자기 편협에 빠져서 혼자서 모든 일을 다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할 때, 단 한 가지의 일도 제대로 해 낼 수 없는 것을 경험한다.
그게 사람일이고 인생이 작동하는 방식이 아닐까 싶다.
이처럼, 겸손한 자세로 상대방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무지한 영역이 있다면 관련된 영역을 공부하려는 시도들 하나하나가, 어떠한 형태로든 저에게 "부"를 가져다줄 수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책 내용 중, 실제로 부를 창출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에 대해서는 향후 포스팅에서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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