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장 요약 쉽게 정리, 하나님이 세상을 6일 동안 창조하신 이야기
창세기 1장 요약입니다. 이 장에서는 하나님이 세상을 6일 동안 창조하신 이야기가 나옵니다 (주요 키워드: 창세기 1장, 하나님 창조, 세상 창조, 빛 창조, 사람 창조, 성경 창조 이야기)
1. 첫째 날: 하나님이 빛을 만드셨어요 (1~5절)
처음엔 아무것도 없고 깜깜했어요. 하나님은 “빛이 생겨라!”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러자 빛이 생겼어요.
하나님은 빛을 “낮”, 어둠을 “밤”이라고 이름 지으셨어요.
이렇게 첫째 날이 끝났어요.
2. 둘째 날: 하늘을 만드셨어요 (6~8절)
둘째 날, 하나님은 물을 위아래로 나누시고 그 사이에 궁창(하늘)을 만드셨어요.
하늘 아래 물과 하늘 위 물이 나뉘었고, 하나님은 그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셨어요.
둘째 날이 끝났어요.
3. 셋째 날: 땅과 바다, 식물을 만드셨어요 (9~13절)
셋째 날, 하나님은 물을 한 곳으로 모이게 하고 마른 땅이 나타나게 하셨어요.
하나님은 마른 땅을 “땅”, 모인 물을 “바다”라고 이름 지으셨어요.
그리고 땅에 풀, 씨 맺는 식물, 열매 맺는 나무가 자라게 하셨어요.
하나님은 보시기에 좋다고 하셨어요.
셋째 날이 끝났어요.
4. 넷째 날: 해, 달, 별을 만드셨어요 (14~19절)
넷째 날, 하나님은 낮과 밤을 나누는 큰 빛과 작은 빛을 만드셨어요.
• 낮을 다스리는 큰 빛은 “해”
• 밤을 다스리는 작은 빛은 “달”
그리고 별들도 만드셨어요.
이 빛들은 계절, 날, 시간을 알게 해주는 표지판 역할을 했어요.
넷째 날이 끝났어요.
5. 다섯째 날: 물고기와 새를 만드셨어요 (20~23절)
다섯째 날, 하나님은 물에 큰 고기들과 물고기들, 하늘에 새들을 만드셨어요.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많이 낳아라! 바다와 하늘에 가득하라!”
하나님은 보시기에 좋다고 하셨어요.
다섯째 날이 끝났어요.
6. 여섯째 날: 동물과 사람을 만드셨어요 (24~31절)
여섯째 날, 하나님은 땅 위에 사는 짐승들, 가축들, 기어 다니는 동물들을 만드셨어요.
그런 다음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우리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자. 그들이 땅과 바다, 하늘, 모든 생물을 다스리게 하자.”
그래서 하나님은 자신의 형상을 따라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어요.
그리고 이렇게 축복하셨어요: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바다의 고기, 하늘의 새, 땅 위의 모든 생물을 다스려라.”
또 하나님은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열매 맺는 나무를 사람의 먹을거리로 주셨어요.
동물들에게도 모든 풀을 먹을거리로 주셨어요.
하나님은 보시기에 참 좋다고 하셨어요.
여섯째 날이 끝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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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창조가 끝난 후 (2장 1~3절 포함)
하나님은 6일 동안 창조를 마치시고, 일곱째 날에 쉬셨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고 거룩하게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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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장 요약
창세기 1장은 하나님이 질서 있게, 하루하루 계획적으로 세상을 만드셨다는 이야기예요.
모든 것이 하나님 말씀으로 시작되었고, 사람은 하나님의 특별한 형상으로 창조되었다는 점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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