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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장 요약 쉽게 정리, 하나님이 세상을 6일 동안 창조하신 이야기

에버단단 2025. 5. 7.

창세기 1장 요약입니다. 이 장에서는 하나님이 세상을 6일 동안 창조하신 이야기가 나옵니다 (주요 키워드: 창세기 1장, 하나님 창조, 세상 창조, 빛 창조, 사람 창조, 성경 창조 이야기)

1. 첫째 날: 하나님이 빛을 만드셨어요 (1~5절)


처음엔 아무것도 없고 깜깜했어요. 하나님은 “빛이 생겨라!”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러자 빛이 생겼어요.
하나님은 빛을 “낮”, 어둠을 “밤”이라고 이름 지으셨어요.
이렇게 첫째 날이 끝났어요.

2. 둘째 날: 하늘을 만드셨어요 (6~8절)


둘째 날, 하나님은 물을 위아래로 나누시고 그 사이에 궁창(하늘)을 만드셨어요.
하늘 아래 물과 하늘 위 물이 나뉘었고, 하나님은 그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셨어요.
둘째 날이 끝났어요.

3. 셋째 날: 땅과 바다, 식물을 만드셨어요 (9~13절)


셋째 날, 하나님은 물을 한 곳으로 모이게 하고 마른 땅이 나타나게 하셨어요.
하나님은 마른 땅을 “땅”, 모인 물을 “바다”라고 이름 지으셨어요.
그리고 땅에 풀, 씨 맺는 식물, 열매 맺는 나무가 자라게 하셨어요.
하나님은 보시기에 좋다고 하셨어요.
셋째 날이 끝났어요.

4. 넷째 날: 해, 달, 별을 만드셨어요 (14~19절)


넷째 날, 하나님은 낮과 밤을 나누는 큰 빛과 작은 빛을 만드셨어요.
• 낮을 다스리는 큰 빛은 “해”
• 밤을 다스리는 작은 빛은 “달”
그리고 별들도 만드셨어요.
이 빛들은 계절, 날, 시간을 알게 해주는 표지판 역할을 했어요.
넷째 날이 끝났어요.

5. 다섯째 날: 물고기와 새를 만드셨어요 (20~23절)


다섯째 날, 하나님은 물에 큰 고기들과 물고기들, 하늘에 새들을 만드셨어요.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많이 낳아라! 바다와 하늘에 가득하라!”
하나님은 보시기에 좋다고 하셨어요.
다섯째 날이 끝났어요.

6. 여섯째 날: 동물과 사람을 만드셨어요 (24~31절)


여섯째 날, 하나님은 땅 위에 사는 짐승들, 가축들, 기어 다니는 동물들을 만드셨어요.
그런 다음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우리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자. 그들이 땅과 바다, 하늘, 모든 생물을 다스리게 하자.”

그래서 하나님은 자신의 형상을 따라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어요.
그리고 이렇게 축복하셨어요: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바다의 고기, 하늘의 새, 땅 위의 모든 생물을 다스려라.”

또 하나님은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열매 맺는 나무를 사람의 먹을거리로 주셨어요.
동물들에게도 모든 풀을 먹을거리로 주셨어요.
하나님은 보시기에 참 좋다고 하셨어요.
여섯째 날이 끝났어요.



7. 창조가 끝난 후 (2장 1~3절 포함)


하나님은 6일 동안 창조를 마치시고, 일곱째 날에 쉬셨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고 거룩하게 하셨어요.



창세기 1장 요약


창세기 1장은 하나님이 질서 있게, 하루하루 계획적으로 세상을 만드셨다는 이야기예요.

모든 것이 하나님 말씀으로 시작되었고, 사람은 하나님의 특별한 형상으로 창조되었다는 점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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