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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장 요약: 가인과 아벨 이야기와 가인의 후손

펀더멘토 2025.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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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장 요약 가인과 아벨의 제사 이야기부터 가인이 동생을 죽이고 떠난 후 후손을 낳기까지의 내용을 절별로 쉽게 설명. 성경 속 첫 살인 사건과 하나님이 가인에게 내린 벌, 세 번째 아들 셋의 등장까지 한눈에 이해할 수 있어요.


1. 가인과 아벨의 출생 (1~2절)

아담과 하와 사이에 첫째 아들 가인이 태어났어요.
하와는 말했어요:
“내가 하나님 덕분에 아들을 얻었구나!”

그 후에 둘째 아들 아벨이 태어났어요.
가인은 농사를 짓는 사람, 아벨은 양을 치는 사람이 되었어요.

2. 가인과 아벨의 제사 (3~5절)

어느 날,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하나님께 제물을 드렸고, 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기름으로 드렸어요.
하나님은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지만,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않으셨어요.
그래서 가인은 몹시 화가 났고 얼굴이 어두워졌어요.

 

3. 하나님이 가인에게 경고하심 (6~7절)

하나님이 가인에게 물으셨어요:
“왜 화를 내니? 얼굴을 찡그릴 필요가 있니? 네가 올바르게 하면 받지 않겠느냐? 하지만 잘못하면 죄가 너를 원하지만 너는 죄를 다스려야 해.”

4. 가인이 아벨을 죽이다 (8절)

가인이 아벨에게 말했어요:
“우리 들로 나가자.”
그런데 들에 있을 때 가인이 아벨을 죽였어요.

 

5. 하나님이 가인을 책망하시다 (9~12절)

하나님이 가인에게 물으셨어요:
“네 동생 아벨이 어디 있느냐?”
가인이 대답했어요:
“몰라요. 제가 제 동생을 지키는 사람인가요?”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네가 무슨 일을 했는지 네 동생의 피가 땅에서 내게 울부짖고 있다! 이제 땅이 너에게 저주받을 것이다. 네가 땅을 경작해도 땅은 너에게 소출을 내주지 않을 것이다. 너는 땅에서 떠돌아다니는 자가 될 것이다.”

 

6. 가인의 두려움과 하나님의 표 (13~15절)

가인은 하나님께 말했어요:
“제 벌이 너무 무겁습니다! 제가 땅에서 쫓겨나면 누구든 저를 죽일 겁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누구든 가인을 죽이는 자는 벌을 일곱 배로 받을 것이다.”
그리고 가인을 죽이지 못하게 표를 주셨어요.

7. 가인이 에덴 동쪽 놋 땅으로 떠나다 (16~17절)

가인은 하나님 앞을 떠나 에덴동쪽 놋 땅에 살게 되었어요.
거기서 아내와 함께 아이를 낳았고, 아이 이름을 에녹이라 지었어요.
그리고 에녹이라는 이름의 성을 쌓았어요.

8. 가인의 후손 (18~22절)

에녹은 이랏을 낳고, 이랏은 므후야엘을 낳고, 므후야엘은 므두사엘을 낳고, 므두사엘은 라멕을 낳았어요.

라멕은 두 명의 아내(아다와 씰라)를 맞이했어요.

아다는 야발을 낳았는데, 그는 장막에 살며 가축을 치는 사람의 조상이 되었어요.

야발의 형제는 유발인데, 수금과 퉁소를 다루는 자의 조상이 되었어요.

씰라는 두발가인을 낳았는데, 그는 청동과 쇠를 다루는 사람의 조상이었어요.

9. 라멕의 노래 (23~24절)

라멕이 두 아내에게 말했어요:
“내 말을 들어라. 내가 상처 입어 사람을 죽였다. 가인을 위해 벌이 일곱 배라면, 라멕을 위해서는 일흔일곱 배일 것이다.”

10. 셋의 출생과 에노스의 이름 (25~26절)

아담과 하와는 또 아들을 낳았어요.
하와는 말했어요:
“하나님이 가인이 죽인 아벨 대신 다른 씨를 주셨구나!”
아들의 이름은 셋이라고 했어요.

셋도 아들을 낳았고, 이름을 에노스라고 지었어요.
그때부터 사람들이 하나님(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어요.

창세기 4장의 의미

창세기 4장은 죄가 더 확산되고, 사람 사이에 폭력과 경쟁이 생기는 이야기예요.
하지만 하나님은 가인을 보호해주셨고, 셋의 후손을 통해 하나님께 다시 나아가는 길이 열렸음을 보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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