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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패시브인컴, 미국 월배당ETF로 나만의 파이프라인을 만들어보자

by 든호박 2021.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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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 인컴, 미국 월배당 ETF로 나만의 파이프라인을 만들어보자

미국ETF

이전 포스팅에서 월배당의 중요성을 몇 번 강조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월배당 ETF의 장점 세 가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월배당 ETF 투자의 장점 세 가지

1) 따박따박,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다.

월마다 통장에 꽂히는 용돈은 큰 힘이 되어주죠!! 그래서 자산가치가 떨어져도 어느 정도 버틸 수가 있습니다. 사실 매월 돈이 들어오고 안 들어오고는 심리적으로 큰 차이가 있습니다. 김승호 대표가 꾸준히 들어오는 돈은 힘이 있다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까.! 이렇듯 폭풍우 속에서도 내 통장에 매달 달러가 쌓여간다면, 평점심을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투자는 심리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지속적으로, 빈번하게 들어오는 배당금이 곧 계속 이 주식을 가져갈 수 있게 해 주는 것이죠. 그러면, 자연스럽게 장기투자가 됩니다. 

 

2) 오르락내리락, 주가의 흐름과 관계없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

 실제로 주변 사람들 중에 국내 주식 개별종목에 과감한 투자를 한 분들이 있어요. 그분들은 직장에서도 항상 주식차트를 보며 노심초사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런 것을 보면서 가끔은 너무 소모적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면, 계속 본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없거든요. 매수, 매도를 자주 하면 더 안 좋고요. 그래서!!! 일단, 월배당 ETF 투자로 포지션을 잡았으면 더 이상 단기적인 주가는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꾸준히 배당금만 들어오면 만사 OK 이니까요. 물론 주가까지 올라주면 더 좋지만, 아쉬울 게 없습니다."전 투자자로서 자금을 회수할 뿐입니다."라는 마인드죠. 그래서 주가의 흐름을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일상생활에서 루틴을 유지하며 생활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특히, 월배당투자는 미국 주식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SPHD, DIA, DWRG 등 월배당으로 유명한 미국 ETF가 있죠. 미국 주식인 경우 주식 개장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더더욱 주식차트를 보기가 어렵습니다. 미국장이 열리는 시간은 밤 11시 30분인데 그 시간엔 자야 되니깐요. 이러한 접근이 어려움이 투자자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장기투자로 이어지게끔 만들고, 이는 수익을 낼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3) 차곡차곡, 소액만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

ETF는 소액만으로도 여러 유망한 기업들의 주식을 묶음으로 살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ETF 중에서도 월로 배당을 주는 월배당 ETF가 있습니다. 기업들의 묶음을 파는 자산운용사는 각 기업들에게 받은 배당금을 모아 월마다 지급하죠. 한마디로, 비싼 기업들을 소액으로 ETF 상품에 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적은 금액으로도 현금흐름을 만들 수가 있는 것이죠(ETF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한번 포스팅하겠습니다.) 이렇게 ETF를 이용하면 소액으로도 월배당 파이프라인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추가로, 리츠라는 부동산 묶음 주식이 있어요. 이것도 월로 배당이 나옵니다. 소액으로도 건물주가 될 수 있지요. 

월배당투자 세 가지 장점 요약

1) 현금흐름 확보로 심리적 안정감 유지.
2) 배당만 나오면 되니까, 주가 흐름과는 관계없음. 주식차트를 보는 소모 성행위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음. 
3) 월배당 ETF를 이용하여 소액만으로 투자할 수 있음. 

 

오늘은 짧게 배당주 투자의 장점 세 가지를 추려봤는데요. 모두 단기적으로 빨리 올라가기보단 현금흐름을 만들고 내 자산을 지키는 것부터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앞으로도 자산관리를 위한 여러 가지 노하우들을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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