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HD ETF, S&P500 고배당 저변동 월배당 ETF 투자하자

SPHD ETF, S&P500 고배당 저변동 월배당 ETF 투자하자

오늘은 월배당 ETF 중 대표적인 고배당 주중 하나인 SPHD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S&P500이라 하면 미국의 신용평가기관 스탠더드 앤 무어스에서 선정한 대표 500개 기업을 의미하는데요. 이 건실한 500개의 기업 중 고배당주만 추려 투자하는 것이지요. 

ETF 개요

- 명칭: Invesco S&P 500 High Dividend Low Volatility ETF (티커명: SPHD)
- 자산운용사: Invesco
- 운임 수수료: 0.30%
- 시장규모: 2.57B
- 배당 주기: 매월
- 배당률: 4.88%
- 운용방법: S&P500 기업 중 저변동 고배당 중에 투자.

보유종목

 

출처: www.ETF.com

 

상위 10개 섹터를 보면, 유틸리티, 금융, 원자재의 전체 비중이 높긴 합니다만, 전체적으로 다양한 영역에 분산되어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조금 생소하지만 헌팅턴 뱅크쉐어즈, 다우, 아이론 마운팅등의 회사에 투자하고 있군요. 고배당주로 유명한 알트리아 그룹도 있네요. S&P에서 가장 변동성이 적으며, 그에비해 배당률이 높은 기업들로 선정된 것입니다. 

 

주가 차트

 

최근 1년 주가 현황

 

역시 설비,제조,금융등 경기 민감주들로 대부분 구성이 되어 있어 코로나 여파로 인해 상당히 폭락장을 경험했었습니다. 

그러나 조금씩 전고가를 회복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DIVIDENDS

 

정말 놀라온것이 그 폭락장을 경험하고서도 꾸준히 배당을 지급했다는 것입니다. 자그마치 연5%가량의 배당금을 말이죠. 이만큼 주주친화적 성향의 ETF가 또 있을까 요배당 지급일이 28~31인 것으로 보아, 주로 월말에 정산을 하는 것 같습니다. 

투자 포인트 

코로나19때 크게 낙폭 했지만, 더디더라도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말씀드렸다시피 배당금을 계속 유지하려는 모습이 아주 인상 깊습니다. 배당금이 높은편인만큼 리스크가 있겠지만, 코로나 시대에 고배당주가 각광받는 만큼, 많은 투자자들에게 관심이 쏠리는 ETF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월배 당주 ETF인 SPHD에 대해 소개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