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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1일1포 해야하는 이유, 한방에 이해하기

by 에버단단 2021. 10. 19.

1일 1포 해야 하는 이유.

1일1포

첫째, 목표 설정으로 인한 동기부여

목적지가 없는 배는 바다에서 표류하기 마련이다.

목표가 뚜렷하게 있으면, 가야 할 이유와 동기가 중간중간 잊히더라도 관성을 갖고 나아가게 되어있다. 인간은 무언가를 지속하는 것에 익숙지 않다. 항상 그때그때 대응하는 10만 년 전 성향이 짧은 기간의 진화 동안 사라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습관을 만들고 어떤 행위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목표가 필요하다.

 

1일 1포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아무 생각 없이 일단 지속해보자. 그래서 포스팅을 안 올리는 것이 이상할 정도의 경지까지 다다른다면, 그때쯤이면 이미 충분한 트래픽과 에드센스 수익을 내고 있을지도 모른다.

필자가 항상 후회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이거이다. "중간에 포기하지 않았으면 어땠을까?" 영어공부, 제2외국어 공부, 경제공부, 독서 등 뚜렷한 목표가 없기 때문에 포기했던 많은 것들이 떠오른다.

 

그러나 그것들을 1년, 2년 지속했다면 과연 어떤 결과를 내고 있었을까?

그것은 해보지 않으면 아무도 알 수 없다.

무엇이든 해봐야 알 수 있다.

일단은 어떤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현실적인 '목표'가 반드시 필요하며, 그것은 전혀 부담 없는 1일 1포이다.

참고로 필자는 현재 1일 2포를 유지하고 있다.

둘째, 자기 계발의 효과

매일 어떤 주제로 글을 쓰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그 격차가 벌어지게 되어있다.

내가 남들이 아무나 할 수 없는 엄청난 기술의 소유자라 할지언정, 글로 표현할 수 없다면 말짱 도루묵인 경우가 부지기수다.

인문학을 하는 사람이든 공학을 하는 사람이든 결국 끝은 글이다.

그래서 우리는 논리적인 글쓰기로 상대를 사로잡는 기술을 익혀야 한다.

 

글쓰기를 잘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윤택한 삶을 살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매일같이 글 쓰기 연습을 해야 한다. 글쓰기 연습을 하는데에 블로그 포스팅만 한 게 없다.

 

블로그 시장에 진입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짭짤한 부업거리와 수익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사실 무엇보다 자기 계발을 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된다. 정보성 글이든 일기를 쓰는 사람이든 '글을 쓴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1일 1포를 꾸준히 하는 사람은 최소한 양질의 포스팅을 쓰기 위해 하루에 한 번 이상 노력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다. 비록 짧은 시간이라도 무엇인가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그 사실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글 쓰는 연습을 매일같이 배양하며, 무엇인가를 달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 그리고 그것을 매일같이 지속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의 비해 어마 무시한 차이를 보일 것이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말이다. 필자는 지금 이 페이스를 쭉 이어 나가보려 한다.

포기하지 않고 1일 2포를 이어나갈 때 단순 계산하면 1년에 700포 스팅 이상을 하게 된다.

그리고 1000포 스팅 정도가 되면 하루에 적어도 5천 원에서 1만 원 정도의 수익을 예상한다. (필자는 1개의 포스팅의 글자 수가 그렇게 길지 않기 때문에 현재 400포 스팅에서 매일 1/2 수준인 200명 정도, 하루 평균 1$의 수익이 들어온다) 통계적으로 계산해볼 때 1000포 스팅 정도면 하루에 5$정도를 예상하며, 한 달이면 1회 출금이 가능할 정도가 될 것이라 계산해볼 수 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글쓰기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

블로그는 1000포 스팅을 달성하고 난 후부터 진짜 게임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유튜브도 시작을 해야 되는데, 유튜브 스크립트를 빠르게 짜기 위해서는 글쓰기 소양이 기본적으로 있어야 생각하기에 블로그로 수익이 어느 정도 나기 시작하면 유튜브도 시작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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