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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1일 1포를 꾸준히 하기 위한 방법 4가지

by 에버단단 2021. 10. 23.

1일 1포를 꾸준히 하기 위한 방법 4가지

1일1포-노하우-섬네일
1일 1포를 꾸준히 하기 위한 방법 4가지

1. 길게 쓰려고 하지 않는다. 

우리는 모두 바쁘다. 안 바쁜 사람은 없다. 더군다나 블로그를 하는 사람이라면 얼마나 성실하고 부지런한 사람이겠는가, 솔직히 조금만 피곤하고 일이 생기면 미루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그 상황에서 길게 쓴다는 것 자체가 부담이다. 1일 1포를 하기 위해서는 그 부담을 없애는 것이 바로 중요한 지점이다. 길고 완벽한 포스팅을 쓰려고 한다는 것 자체가 부담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1일 1포에 계속 실패하게 되는 것이다. 일단 10줄만 적겠노라 다짐하고 블로그 글쓰기 버튼을 눌러보자. 써 내려가다 보면 조금 더 적힐지 누가 알겠는가. 지금 필자가 그러고 있으니까.. 분명 당신도 할 수 있다. 그리고 10줄이 힘들면 5줄,, 아니 1줄까지도 괜찮다. 어찌 됐건 1포를 하는 게 중요한 것이다. 짧게라도 1포를 하는 것이 아무것도 쓰지 않고 내일로 미루는 것보다 낫다. 오늘 짧게 포스팅을 일단 하고, 내일 수정하던지 하자. 계속해서 지속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2. 포스팅하는 시간을 정해라. 

1일 1포는 일단 "꾸준함"을 기본 콘셉트로 가져가는 행위이다. 꾸준함이 없다면 1일 1 포도 물거품이 된다. 꾸준함을 지키기 위해서는 내 몸과 뇌에 '루틴 리듬'을 심어줘야 한다. 이때가 되면 포스팅을 썼었지'라는 인식이 몸 전체에 전달되고 뇌도 준비를 하게 만든다. 그렇게 하루 이틀 써가다 보면 그 시간이 되었을 때 포스팅을 하지 않으면 되려 이상한 느낌이 들고 불편하다. 이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자연스럽게 블로그 글쓰기를 시작하게 된다. 
정해진 시간에 계속 루틴을 실행하다 보면 이 어색함과 불편한 감정을 만들어 낼 수 있는데, 바로 이 느낌을 역으로 이용해서 반강제적으로 포스팅을 하는 방법이라고 보면 된다. 꽤 효과가 있다. 필자의 경우 매일 아침, 그리고 저녁 2포를 유지하려 한다. 

 

3. 예약을 걸어서 포스팅을 하자. 

글을 쓰다 보면, 가끔가다 텐션을 받아서 2포, 3포가 당길 때가 분명 있다. 이럴 때 하루에 다 올려버리면, 내일 쓸 글감이 없을 수도 있다. 그래서 이때 이용해야 하는 것이 바로 '예약'기능이다. 일단 포스팅을 다 적은 후에, 포스팅이 개제 되는 시점만 내일이나 내일모레로 미루는 것이다. 내일 무슨 일이 생겨 포스팅을 못하게 된다면, 예약 포스팅이 당신의 1포를 채워줄 것이다. 너무 급하게 가려하지 말라. 어차피 인생은 길고 여유는 있다. 

 

4. 나중에 수정해도 된다. 

너무 포스팅을 완벽하게 쓰려고 하지 마라. 그러면 1일 1포에 실패한다. 제대로 쓰는 것이 중요하긴 하나, 아직 1일 1포 습관을 만들고 싶어서 이 글을 보는 당신은 아직 초보 블로거일 확률이 높다. 초보에게는 꾸준히 습관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일단 초점을 양질의 글을 쓰는 것보다 포스팅 습관을 기르는 것으로 맞추는 것이 좋다. 자주, 그리고 많이 쓰다 보면 자연스럽게 양질의 콘텐츠는 나오게 되어 있다. 당신이 2년 동안 1일 1포를 유지한다면, 10분 만에 1000자는 우습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때 너무 많은 것들을 처음부터 완벽하게 하려고 하지 마라. 사진에 Alt 태그 다는 것과, H태그 정리, HTML 정리, 광고 삽입, 썸네일 삽입 등등.. 이런 것들을 한 번에 모두 다 하는 것은 그야말로 부담 부담 초부담이다. 그냥 깔끔하게 글만 써놓고, 구색을 맞추는 것은 나중에 주말이나 시간 날 때 하면 되는 것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너무 많은 것을 한 번에 하지 말라. 포스팅은 수정해도 노출에 아무 문제없다. 다음의 경우는 로직이 꼬여 노출이 안 되는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만, 구글 서치 엔진은 포스팅 조금 수정했다고 해서 바로 노출이 중단되거나 하는 로직은 아닌 것 같다. 나중에 시간 있을 때 수정하고, 일단 1포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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