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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금리 인하가 의미하는 가장 중요한 쟁점 한가지

by 든호박 2021.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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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 금리 인하가 의미하는 가장 중요한 쟁점 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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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 금리인하 무슨차이가 있을까?

금리 인상과 인하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일까?

최근 코로나 같은 글로벌 펜데믹으로 인해 경제부양책, 양적완화, 테이퍼링과 같은 '금리'관련 용어들이 경제뉴스에 등장한다. 공부를 잘하지 않으면 막연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금리인상과 금리인하에 대해 한방에 설명해보려고 한다. 

 

우선 금리인하가 의미하는 것이 뭘까. 

금리인하가 일어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이다.

자연스럽게 시장의 분위기에 따라 인하되는 경우 한 가지가 있고, 전쟁이 터지거나 전염병이 발생하면 정부가 인위적으로 돈의 가격을 싸게 만드는 방법이 있다. 후자의 경우는 일종의 '착시현상'을 유발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이 착시현상으로 인해 돈이 많아진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하고, 일단 침체된 경기를 다시 살리게 한다. 

금리 인하가 되면 목돈으로 할 수 있는 게 사라진다. 

금리라는 것은 돈의 가격인데 금리인하가 되면 돈의 가격이 싸졌다는 것이다. 즉 돈이 많은 부자들이 할 수 있는게 하나둘씩 사라지는 거다. 이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현금흐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사람이 승리한다. 

기존부터 자본과 인프라를 많이 가지고 있는 고전적인 기업(제조업)보다는 지적재산권과 플랫폼을 통해 지속적인 라이선스, 수수료를 떼어갈 수 있는 플랫폼기업, IT 기업이 떠오른다. 현금흐름이 생기는 기업이라 자본이 많은 기업을 뛰어넘을 수 있다

 

부자들보다는 창의적인 사람이 살아남는 시대가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다. 

최근 양적완화로 풀린 돈을 금리인상으로 다시 거두기 시작했다. 

하지만 선진화과 되고 경제가 크면 클수록 금리인하는 결국 계속해서 일어날 거다. 

기존에 돈을 가진 부자보다도 자신만의 창의성과 아이디어로 끊임없는 현금흐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사람이 승리하는 시대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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