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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링크 현실 가능성, 테슬라CEO 일론머스크의 군집위성 프로젝트

기버단단 2022.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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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링크 뜻,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군집 위성 프로젝트

스타링크

스타 링크란?

테슬라의 CEO이기도 한 스페이스 X의 일론 머스크가 진행 중인 군집 위성 프로젝트의 이름이다.
최대 4 만기의 소형 위성을 지구 밖으로 띄워서 전 세계에서 통신이 가능한 시스템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런 것을 왜 하느냐?
바로 인터넷 때문이다.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는 사각지대를 없애고자 하는 원대한 목표에서 시작된 것이 바로 스타링크 프로젝트의 목적이다.

인터넷이라는 것은 망이 없으면 연결이 안 되는데, 그래서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는 도시와 국가들도 허다하다. 현재 기술로는 지상에 장비를 설치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장비에서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속도가 느려지고, 장비값은 어마 무시하게 비싸기까지 하다. 땅속에 선도 묻어야 한다.
휴대폰 요금에 부과되는 대부분이 사실 이러한 비용에 통신사 수수료를 약간 덧붙인 것이다.

스타링크는 지상에 장비를 설치하는 대신 위성을 띄워서 인터넷망을 연결하겠다는 것이다.
물론 위성이 지면 가까이 있어야 하므로, 4만대라는 무수히 많은 숫자가 있어야 전 세계에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다. 한 번에 쏘는 것은 아니고 순차적으로 몇천 대씩 단계별로 쏘아 올릴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계획은 펠컨 9로 대여섯 대씩 쏘아 올릴 계획지만, 향 후 스타쉽이 개발되면 스타쉽으로 위성궤도에 직접 떨어트려놓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다.
이렇게 4만 대가 넘는 위성을 쏘아 올린다면, 마치 밤하늘에 빛나는 무수히 많은 별처럼 보일 텐데, 그래서 이름도 '스타링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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