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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신용등급 뜻, 국제거래의 신뢰도

기버단단 2022. 3. 30.

국가신용등급 뜻, 국제거래의 신뢰도

국가신용등급

국가신용등급이란?

사회생활을 시작하면 모든 사람들에게는 개개인별로 신용등급이 부여된다. 금융기관은 어떤 사람이 자기 은행에서 거래를 한번도 해본 적 없다 하더라도 자본주의 사회를 살다보면 언젠간 한번쯤은 이용할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때문에 거래내역이 단 한 건도 없는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든지 신용등급의 기본치는 잡아 놓는다고 한다. 신용등급이 높다는 것은 '돈을 빌려줘도 잘 갚는 사람'이라는 증명이기도 하므로, 금융기관에서는 신용등급이 높은 사람을 선호하고 이들이 은행을 이용하게끔 독려한다.
그런데, 개인뿐만아니라 국가에도 신용등급이 있다.
국가신용등급은 말그대로 국가의 외채상환능력을 측정하는 지표이다. 각종 요인들이 종합적으로 고려되어 평가가 이루어진다. 전세계 모든 금융상품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현시점에서는 국가신용등급에 소홀히 하는 순간, 증시가 몰락하고 통화가치가 하락하게 될 수도 있다. 참고로 이런 국가신용등급을 평가하는 3대신용평가사(신평사)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무디스, S&P, 피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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