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ipo 뜻, pre ipo, 상장 전 투자 유치 제도

프리 ipo 뜻, pre ipo, 상장 전 투자 유치 제도

프리IPO 개념, 이해하기

프리 IPO란 무엇인가?

프리 IPO(pre ipo)는 상장 전에 투자금을 미리 받아 자금을 확보하는 방식이다.

 

투자 기관 입장에서는 공모가를 산정하기도 전에 낮은 시세로 주식을 갖기로 약속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장까지 잘만 이루어진다면 높은 수익률을 기대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상장 가 확정 상태이기 때문에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가 확정 상태부터 상장까지는 최소 1년에서 최대 3년 정도의 대기기간이 존재하는데, 상장하기 전까지는 자금 회수 또한 어렵기 때문에 위험성 또한 존재한다.

 

최근에 대규모 일반 IPO (공모)가 줄을 이었는데, 공모가 시장이 달아오르자, 경쟁률도 쌔지고, 그만큼 공모가에 매수하는 것이 어려워졌다. 그래서 상장전에 어느 정도 괜찮은 기업을 미리 선별하고 투자하여 수익을 내려는 움직임이 커졌다.

 

공모시장이 뜨면 함께 따라오는 것이 프리 ipo 시장이다.

 

그러나 VC에서 먼저 전도 유명한 스타트업들을 인지하고 접근하기 때문에 개인이 단독으로 뛰어들기는 쉽지 않은 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정보 자체가 개인들에게 잘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특별한 전략을 세워야 한다.

 

프리IPO 개념과 함께 보는 필수 상식

기업공개 IPO 뜻, 기업을 주식시장에 상장 시키는 것

 

코스닥 벤처펀드 뜻, 소득공제가 가능한 코스닥 중소형주에 투자, 수익률은 얼마나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