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러셀, 고객유입을 결정하는 근본적인 요소
인스타그램 등과 같은 소셜미디어나,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스마트스토등과 같은 온라인 관련 마케팅 등의 사업을 하시는 분이라면, 단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법한 용어가 있습니다. 바로 캐러셀이라는 용어인데요.
캐러셀이라는 말을 한번씩 듣게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캐러셀이라는 용어의 뜻이 뭔지, 그리고 어떤 구조를 의미하는 말인지 한번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캐러셀, 무슨 의미일까?
캐러셀은 인스타그램에서 옆으로 슬라이드하는식으로 카드를 넘기는 방식의 사이트 구조를 뜻하는 말입니다. "캐러셀"은 영어로 "carousel"이라고 하는데요. 원래의미로만 보면 놀이공원이나 테마파크에서 볼 수 있는 회전목마를 가리키는 단어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인터넷이나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에서 이미지나 콘텐츠를 순환하며 보여주는 요소를 가리키기죠. 인스타그램에서 보듯이요.
인스타그램에만 캐러셀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커머스에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데요.
오픈마켓에서도 활용되는 캐러셀 방식
대표적으로 네이버의 스마트스토어의 썸네일에서도 이런 캐러셀 슬라이딩 방식으로 상세페이지에 들어가기전에 고객들에게 전체적인 상품의 이미지를 볼 수 했게 해놨지요.
아마존이나 알리바바에서도 비슷한 캐러셀방식으로 상품을 보여줍니다.
캐러셀은 이처럼 흔하디 흔한 웹페이지 표시방식이지요.
케러셀 이미지 제작 시, 디자인이 중요한 핵심적인 이유
케러셀은 인스타그램에서는 컨텐츠를 포함하고 있는 그 자체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스마트스토어나, 아마존 같은 것을 보면 어떤가요?
캐러셀이 본 내용을 보여주기 전에 이 상품이 어떤 상품인지, 어떤 컨텐츠를 담고 있는지 미리 보여주는, '미리보기' 기능인 셈이죠.
미리보기가 별로이면 아예 유입 자체가 안되는 것이기 때문에 디자인적인 요소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손님들에게 나의 파티장으로 유입시킬 수 있는 첫 초대장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나 할까요.
이처럼 캐러셀은 여러 이미지나 광고를 한 공간에 효과적으로 전시하고 사용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 잘 사용되어져야 합니다.
캔바나 미리캔버스, 피그마와 같은 디자인 툴을 이용하여 효과적이고 매력적인 캐러셀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다양한 형식의 캐러셀
웹구조 형식에서는 다양한 형태와 스타일의 캐러셀이 있습니다.
원형도 있고, 타원형, 직사각형 등 다양한 도형의 모양을 HTML, CSS, Javascript와 같은 언어로 구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언어들을 활용하는 것은 개발자들이 사이트를 알맞게 구축을 해주어야 하죠.
캐러셀은 웹사이트나 앱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요소 중 하나이니, 이 용어를 잘 알아두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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