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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경쟁강도 의미, 키워드 분석 시 반드시 봐야 할 것은 따로 있다.

by 든호박 2024.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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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강도-의미-용어설명-섬네일
키워드 분석 시 반드시 봐야 할 것은 따로 있다.

 

경쟁강도 의미, 콘텐츠 생산자가 꼭 알아야 하는 진실

경쟁강도는 말그대로 컨텐츠가 웹상에 얼마나 뿌려져있는지를 확인 할 수 있는 지표이다.

검색량은 적은데, 발행된 컨텐츠나 상품의 수가 많으면 경쟁강도는 커지는 식이다.

어떤 컨텐츠생산과 관련되어 있는 강의를 직접 들어보진 않았지만, 여러 가지 내가 보고 들은 내용을 종합해 보면, 여러 강의들 중에서는 경쟁강도 몇 이하와 같은 기준을 설정해 주는 곳들이 더러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경쟁강도를 가지고 생산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한하는 것은 난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Strategic Planning

 

경쟁강도가 의미 없는 이유

경쟁강도를 계속 고려하며 키워드를 찾다보면, 콘텐츠 과잉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가 콘텐츠에 맞는 키워드를 발굴해내는 것 자체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후발주자다. 이미 업계에서 이름 날릴만한 사람들, 마케팅에 제대로 성공해 자리 잡은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판에 이제야 들어가는 후발주자라는 말이다.

이런 상황에서 경쟁강도를 보며 콘텐츠 하나하나를 유보하고 있다는 사실은 결국 지연효과를 유발한다.

무슨 말이냐면, 이것저것 다 따지다 보면 발굴할 수 있는 키워드자 자체가 없거나 적어진다는 말이다.

 

Content Creator Analyzing Data

 

 

경쟁강도를 보면서 내가 정말 잘할 수 있는 콘텐츠 발행을 주저하고 있다면, 이게 맞는 건가' 잘 생각해보아야 한다. 경쟁강도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얼마만큼 콘텐츠를 잘 만들어 낼 수 있느냐인 것 같다.

 

 

경쟁강도가 중요했던, 그리고 효과를 발할 수 있었던 메커니즘

경쟁강도가 중요했던 시대, 그리고 경쟁강도 몇 이하(예를 들어 15이하)를 공략하면 정말 100% 먹을 수 있던 시대가 존재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단순히 경쟁강도로만 놓고 키워드를 찾는다면, 아예 찾을 수가 없다. (이미 키워드 조사를 어느 정도 해본 사람은 알 것이다) 돈 되는 키워드는 이미 경쟁강도가 매우 높거나, 진입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콘텐츠 발행량, 상품수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경쟁강도를 보면서 키워드를 찾을 시간에, 다른 전략을 모색해보아야 한다.

 

Crowded Digital Marketplace

 

 

경쟁강도를 쫓아간다는 무의미한 방법론을 쫓고 있다는 것과 비슷하다.

내가 질 좋은 콘텐츠를 만들 수 없다'라는 사실을 전제로, 편법을 찾는 것과 비슷하다고나 할까.

 

역행자의 저자 자청이 말한 '본질강화'에 부합하지 않는 행위다. 즉 키워드를 쫓아가다 보면 내가 강화하고 싶은 본질적인 코어 역량으로 초점을 모으지 못하고 변두리로 분산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그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할 수가 없다.

 

 

경쟁강도보다 검색량(키워드 조회수)

경쟁강도라는 값은 검색량대비 콘텐츠 발행량( 스마트 스토어로 따지만, 검색량 대비 상품수)이다.

오픈마켓에서 상품을 팔든, 블로그 컨텐츠를 발행하든 결국 똑같은 맥락이다. 불특정 다수에게 매대에 내가 필요한 것들을 깔아놓고 기다리는 것이다.

 

수익 메커니즘이 약간 다르긴 해도. 결국 트래픽을 이끌어 낼 수 있으면 돈을 버는 구조.

 

그렇단 얘기는 일단 검색량이 되는 수준만 'ok' 되면 시도해 볼 만하다는 이야기다.

콘텐츠가 아무리 좋아도 사람들이 찾지 않는 내용이라면 뭣하러 발행을 하는가. 자기만족만을 위한 콘텐츠라면 물론 상관없다.

 

Content Overload
과도하게 과잉발행되는 컨텐츠

 

 

하지만 공개적인 장소에 콘텐츠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 중에서, '남들에게 필요한 정보 안 줘도 돼' 그냥 난 '자기만족을 위해서만 글 올리는 거니까, 누가 보든 안보든 나랑은 관계없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별로 없을 것이다.

 

경쟁강도보다는 검색량을 보자

무슨 말이냐, 결국 다른 사람에게 공헌하고 기여하고 싶은 마음이 조금은 있기 때문에 내가 잘할 수 있는 분야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냔 말이다. (물론 이것이 돈을 정말 벌고 싶은 절박함, 혹은 돈만 벌고 싶은 욕심 등, 여러 갈래로 빠져나가긴 하는데 이것은 별론으로 하겠다) 어찌 됐건 이런 식의 생각을 갖고 있다면, 적어도 사람들이 찾을 만한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고, 이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지표가 바로 검색량이라는 것이다.

 

Success in Content Creation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하자

조회수가 안 나오는 콘텐츠는 십중팔구, 키워드 분석을 하지 않은 채 제목과 내용을 작성했기 때문이다. 어떤 콘텐츠를 작성하더라도, 대한민국이랑은 좁은 땅에서는 나올 수 있는 공급자체가 적기 때문에 키워드 조사에서 나온 몇 가지 서브키워드들만 함께 녹이면 무조건 상위노출된다. (필자가 자신 있게 보증할 수 있다) 검색량, 조회수가 높은 데, 경쟁강도까지 낮으면 물론 더 좋겠지만, 사실 이런 키워드는 찾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그래서 초반에는 일단 검색량만 보고 시작을 하라는 말히다.

 

 

콘텐츠 생산자의 함정, 경쟁강도에 휘둘리지 말자

다시 한번 강조한다. 블로그나 오픈마켓 등 처음으로 콘텐츠를 작성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경쟁강도를 보라는 유튜브 강의 등은 무시하면 된다. 이를 고려하면 시작을 할 수가 없다. 우리에게는 네이버나 구글의 봇이 분석하는 알고리즘을 파악할 능력이 없다. 겸손해져야 한다. 이런 것들 다 따지면 아예 시작을 할 수 없고 중도에 포기하게 된다. 우리는 한 번이라도 더 많은 베팅을 해야 하는 위치이며, '하면 된다'라는 맛을 일단 봐야 그다음 스텝을 진행할 수 있다. 경쟁강도 대신 키워드 검색량은 무조건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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