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개혁당 비례대표 후보, 누가 있는지 알아볼까요?
최근 뉴스에 자주 등장하기 시작한, 자본시장의 개혁과 상법, 지배구조 등 투자에 관한 혁신이 필요하다고 외치는 정당이 있습니다. 바로 금융개혁당입니다.
이 금융개혁당의 비례대표 후보에 관하여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금융개혁당의 간략한 소개와, 공약, 그리고 비례대표 후보들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금융개혁당이란?
금융개혁당은 2023년 창당된 정당으로, 주로 금융 시장의 불법적인 관행을 개혁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금융개혁당은 특히 불법 공매도와 같은 금융 카르텔을 타깃으로 하여 국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금융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는 것을 주요 정책으로 삼고 있습니다. 금융선진화를 슬로건으로 한 금융개혁당의 공약은 아래와 같습니다.
금융개혁당 주요 공약
1. 전산화를 통한 불법 무차입 공매도 원천 차단
2. 상환 기간 연장없는 3개월로 무기한 공매도 차단
3. 외국인/기관/개인 담보비율 140% 로 통일
4. 금융투자소득세(약칭 금투세) 폐지
5. 상법 개정 및 기업 지배구조 개선
6. 조기 금융 교육 강화
아래 글은 공약 소개 포스트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아래에서 금융개혁당의 공약을 보다 상세히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금융개혁당 비례대표 후보 누구일까?
금융개혁당 비례대표 후보가 궁금하실텐데요.
금융개혁당은 2024년 총선을 앞두고 비례대표 후보들을 선정하고 있으며, 주요 후보로는 박순혁 전 금양 홍보 이사가 비례대표 2번 후보로 출마할 예정으로 24년 초 공개가 되었었죠.
박순혁 후보는 공매도 제도 개혁을 위해 정계에 진출했으며,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터리 아저씨라고도 불리죠.
비례대표 1번 추가 확정
그리고 지난 4월 2일 신미숙 당대표가 비례대표 1번 후보로 선정되었다고 금융개혁당 공식블로그에 소개되었습니다.
이외에도 다른 후보들로는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 정의정 대표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추가로 어떤 후보가 나오게 될지 참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신미정 후보가 선정된 것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기는 좀 그래서 관련 링크로 대체하겠습니다.
제가 확인한 바로는 금융개혁당은 내년 총선에서 개인투자자들의 지지를 얻어 국회에 최소 5명 이상의 비례대표 의원을 보낼 계획이라고 합니다.
금융 선진화를 위한 정책 대안을 국회에서 이들 비례대표 후보들이 잘 이끌어나갈 수 있을지 살펴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까지 금융개혁당 비례대표후보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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