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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에 1주 배당주 투자 아이디어

펀더멘토 2021.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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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에 1주 배당주 투자 아이디어

배당주-투자-아이디어

주식은 결국 아이디어 싸움이다

오늘 엄청난 미국주식 투자아이디어가 떠올랐다.  

바로 시드를 이용해 배당으로 복리투자를 지속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보는 것이다. 
배당으로 인한 Cash Flow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역시 내가 예측했던 대로다. 

구독 경제, 변동성이 확장되는 이 시대, 사람들은 더더욱 안정감을 추구하는 욕구가 발현되는 것이다.

꾸준한 배당을 받기 위한 투자처로 미국에 대한 관심도가 오르고 있다. 

이런 변화들은 국내 기업들에게도 꽤 큰 변화를 줄 수 있다. 
국내 기업들도 하루빨리 미국처럼 주주친화 정책을 통해 배당금을 분기별로, 또 적정한 수준 이상으로 높이지 않으면 더 이상 호구 잡힐 주주들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이라는 강력한 경쟁자가 IT를 통해 국제 장벽이 사라지며 불쑥 등장했으니 말이다. 언제까지나 이머징마켓에 속해있는 대한민국, 그리고 대한민국의 기업들이 우량주만 가득한 미국과 대항하기 위해서는 배당을 높이는 방법뿐이다. 

1주일에 1주씩 루틴을 정해서 배당주를 한주씩 사모으는 것이다. 

그 주식은 주가의 성장이 없더라도 배당률만으로 인한 복리로 그 비율을 불려 나갈 것이다. 
일단 자금계획을 짜야한다. 

얼마의 자금이 있으면 1주일에 1주를 살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지 말이다. 

한 달에 한주도 상관없지만 나는 루틴을 최대한 빈번하게 지킴으로써 실행되고 있다는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끼고자 1주일에 1회로 정했다. 그러려면 우선 필요한 주식의 수를 알아야 한다.

100/현재 배당률이 1년에 한주를 살 수 있는 주식의 숫자이므로 1주일에 1주를 사려면 곱하기 48을 해야 한다. 

천문학적인 숫자가 나온다. 

그래서 배당률이 낮고, 주가가 높은 종목은 실현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거의 1~2억의 자산이 있어야 1주일에 한주 살 돈이 들어온다. 

보통 5~6퍼센트 고배당주만 1억을 매수했을 때, 50만원 나온다고 단순 계산한다고 한다. 

PFF나 PGX같은 고정 배당 우선주도 주가가 높지 않기 때문에 후보 순위에 올렸다. 
전세금을 회수하게 되면 신용대출을 일부상환하고 나머지는 자산증식을 위해 미국 배당주에 투자해 볼 예정이다. 

투자의 핵심키워드는 1주에 1주를 살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주가가 오르든내리던 상관없다. 우량한 기업에 투자하는 ETF나 JEPI 같은 ELN기반의 ETF도 좋다. 또 앞서 말했던 고정 배당 우선주, 아니면 TLT 같은 채권 ETF도 있다. 물론 채권 ETF는 이자가 적어 우선 헷지 용도로 일부만 넣어볼 예정. 

 

얼른 그날이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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