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효과 뜻, 퍼스트 세컨드, 유행을 따라하려는 군중심리
펭귄효과 뜻, 퍼스트, 세컨드, 유행을 따라하려는 군중심리
펭귄효과 개념
경제용어 펭귄 효과란 무슨 뜻일까?펭귄의 특성을 보면 이해하기 쉽다. 펭귄은 무리를 지어다닌다. 마찬가지로 어떤 사람이 물건을 살 때 주변의 유행, 즉 트렌드를 따라가려는 성향, 그리고 이러한 성향들로 트렌드가 확산되는 현상 그 자체를 바로 펭귄 효과라고 한다. 필자는 그렇게 긍정적인 의미는 아니라고 한다.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펭귄은 누군가가 바다에 뛰어들때까지는 얼음 밖으로 나서질 않는다. 먼저 무언가를 시도하지 않기 때문 아닐까.그저 주변사람들이 움직이는 대로 따라가는 것이 '안전빵'이라고 생각해서일 수도 있다. 우리나라의 산업도 어떻게 보면 이른바 '퍼스트 세컨드', 즉 1등을 추격하는 2등의 색깔이 꽤 짖다. 그러나 2등에서 1등이 될 확률도 있기 때문에 '퍼스트 세컨드'가 때로는 현명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항상 주변의 트렌드를 따라 움직이는 펭귄이 되기보다는, 먼저 그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선도주자가 되려 노력해야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