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YG ETF, 안정적인 S&P500 자산에 투자하자

SPYG ETF, 안정적인 S&P500 자산에 투자하자

개요(PROFILE)

 

주식에 투자하는 ETF이며 State Street 자산운용에서 운용 중인 ETF이다. 

보수율이 0.04%로 낮은편이며 AUM 또한 10B 이상으로 적정해 보인다. 

2000년 설립되어 20여년간 운영되어 온 ETF이다. 사실 State Street이라 믿고 보는 ETF인데, 은근히 모르는 투자자들이 많다. 

 

자산보유현황 (HOLDINGS)

- 섹터

보유 섹터이다. 기술주가 압도적으로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다음으로는 소비재, 통신, 헬스케어 순으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 보유종목

그냥 S&P500 시장지수라고 보면 된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빅테크 기업에 더하여 아도비, 홈디포와 같은 고속 성장주도 포함되어 있다. 

 

주가 및 배당 (PRICE & DIVIDENDS)

*작성일 시점 기준.

1) 주가

- 연평균성장률 :29.88% 

1년 투자했으면 30%의 수익을 안정적으로 가져올 수 있었다. 최근에 좀 빠졌는데, 다시 구매를 고려해봐야겠다. 

 

2) 배당

- 배당률 :

원래 배당률이 그리 높은 편은 아니었으나, 21년 양적완화로 인한 급격한 주가 상승과 쏠림현상으로 인해 초저금리 수준으로 떨어졌다. 0.5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다. 그래도 안주는 것보다는 낮다. 

 

- 배당성장률 :

5년 배당 성장률이다. 사실 배당금이 늘지 않는 다는 것은 인플레이션에 못 미치고 있기 때문에 배당금 삭감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직장에서 3% 연봉을 올려준다고 하면 사실상 물가 수준을 고려하면 '작년과 동일한 삶의 수준을 보장해줄 게'라는 말과도 같다. 그러니까 물가상승률보다는 높은 상승률을 보여야 배당금도 늘리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SPYG의 경우 배당금이 거의 동결 수준이므로 배당금은 삭감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면 된다. 그러나 주가가 많이 올랐으므로 패스!!

 

- 배당지급주기 :

배당금은 3/6/9/12 에 지급되며 0.1$정도씩 입금된다. 8주를 사면 천 원가량이 매달 꽂히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ETF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