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론 뜻, 한방에 이해하기

뱅크론 뜻, 한방에 이해하기

벵크론 펀드란 무엇일까?

 

뱅크론이란?

뱅크론(Bank loan)이란 은행 대출 채권을 기반으로 하는 '펀드'를 의미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뱅크런(Bank run)과는 발음이 비슷해 헷갈릴 수 있으나, 뱅크런은 은행의 도산을 의미하는 것이다. 뱅크런과 뱅크론은 엄연히 다른 것이므로 착각하지 않길 바란다.

 

여기서 잠깐! 뱅크런의 의미가 궁금하다면?

 

뱅크런 의미
쉽게 알아보자 >>

 

 

 

 

뱅크론이 만들어진 이유

뱅크론은 은행이 회사에게 담보부 채권을 사들이고(돈을 빌려주고), 그것을 유동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상품이다. 

그래서 뱅크론 채권의 수익률은 돈의 가격인 '금리'에 의해 움직이며 기준금리에 연동되는 구조이다. 

 

금리가 오르는 시기에는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서 돈을 빼고 금리인상에 수혜를 볼 수 있는 채권에 투자하게 되는데, 채권 중에서도 나름 수익률이 좋은 편이다.

 

 

 

이것은 뱅크론이 회사채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인데, 회사채는 일반적으로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미국 국채보다 수익률이 좋기 때문이다. 

 

 

보통 BBB등급 이하의 회사채로 만든 펀드이기 때문에 국채만큼 안전하지는 않다. 금리가 무작정 오른다고 좋을 것은 없다는 것이다. 결국 돈을 갚아야 하는 회사들이 금리가 올라 도산하게 되면 채권도 유명무실해지는 것이므로 뱅크론 펀드도 리스크가 없진 않는 것이다. 

 

 

 

뱅크론 ETF

Bank loan 관련 ETF를 찾아보니 대표적으로 3가지가 있다. 물론 찾아보면 더 있지만 AUM이 높은 것은 아래 세가지이다. 

 

SRLN : SPDR Blackstone Senior Loan ETF (AUM : 9,847$MM)

BKLN : Invesco Senior Loan ETF (AUM : 6,518$MM)

FTSL : First Trust Senior Loan Fund (AUM : 3,332$MM)

 

 

그 밖의 ETF도 알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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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론 요약

이번시간에는 뱅크론이 은행이 보유한 채권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펀드를 의미한다는 것을 알아보았다.

미국국채의 비해서는 수익률이 좋지만, 물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기 미국ETF의 채권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적절히 섞으면 좋을 것 같다.

채권 ETF로 잘 알려져있는 TLT만 가져가는 것이 재미없다고 판단할때 적절한 비중을 섞으면 어떨까 생각해본다.
물론 투자자가 잘 판단하여야하는 문제겠지만 말이다. 

 

 

 

 

뱅크론 펀드와 함께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필수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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