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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개 회계용어 뜻, 차변과 대변을 나누어 작성하여 돈의 흐름을 이해하기

에버단단 2022. 2. 1.

분개 개념, 차변과 대변을 나누어 작성, 돈의 흐름을 이해하자

분개 뜻

분개란?

기업의 장부를 작성 시 차변과 대변을 나누어 적어야 하는 데 이것을 결정하는 것을 분개라 한다. 

회계 항등식 (자산 =부채+자본)의 원리를 그대로 옮겨놓은 표라고 이해하면 된다. 

빚을 냈으면 부채계정으로, 자본으로 가져온 것은 자본계정으로 가는 것을 잘 분류해야 한다. 

수익과 비용의 증감이 있었다면, 증감된 계정항목을 잘 기재하여 차변대변이 맞도록 해야 한다. 

분개 처리를 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재무제표를 작성하기 위해서이다.

재무제표는 기업의 '돈 보고서'인데, 이 보고서를 잘 쓰기 위한 데이터를 만드는 것이 바로 분개(회계처리)이다.  

분개, 회계기록의 기본 원칙

가계부를 제대로 작성해본 사람은 알 것이다. 돈의 흐름을 놓치는 순간 인생 자체가 어수선해진다는 것을. 그래서 회계하는 사람들이 일종의 강박이라고 느껴질 만큼 철두철미한 자세로 일을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단돈 1원까지 맞아떨어져야 하는 그 치밀한 업무, 맞지 않으면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원인을 꼭 찾아야만 하는 그런 강박 말이다. 사실 돈관리, 회계관리, 세무관리에 있어서는 이런 원칙과 철칙을 잘 지켜 수행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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