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B2C , B2E, B2G, B2D 전자상거래 개념 용어설명

B2B, B2C , B2E, B2G, B2D 전자상거래 개념 용어설명

B2B (Business to Business)

말 그대로 기업과 기업 간의 전자상거래 행위를 말한다. 사업자 간의 재화가 상호 이동하는 상거래를 모두 B2B라고 한다. 스마트 스토어 입점 판매자가 도매상으로부터 물건을 사 오면 입점 판매자도 사업자이고, 도매상도 사업자이므로 B2B 전자상거래가 된다.

B2C (Business to Consumer)

기업과 소비자간 이루어지는 전자상거래를 의미한다. 기업들 중에는 기업들 대상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곳도 있지만, 사업자를 파지 않은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물건이나 서비스를 팔아 장사를 하는 기업들이 대부분이다.

B2 B2 C (Business to Business to Consumer)

B2B와 B2C를 결합시켜놓은 하이브리드(반반) 형태의 전자상거래 방식이다. 기업들을 소비자와 이어주거나, 소비자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비용을 받는 플랫폼 형태의 IT기업들이 이에 해당한다.

B2G (Business to Government)

정부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사업을 B2G 사업이라고 한다. 단순히 정부를 의미하기보다는 보다 큰 범위, 예를 들면 공공기관, 지자체 등에 납품을 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 B2G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B2E (Business to Employee)

기업과 직원사이에 이루어지는 상거래이다. 기업이 서비스를 의뢰하면 그 의뢰 기업에서 일하는 임직원들에게 교육이나 복리후생, 상담, 각종 사무용품 등을 제공하는 상거래이다.

B2D (Business to Designer, Dealer, Developer)

Designer, Dealer, Developer 등을 대상으로 하는 상거래방식을 의미할 때 쓰인다. 나라별로 의미하는 바가 상이하다. 국내에서는 최근 Designer를 위한 B2D로 건축&인테리어계 디자이너를 위한 비즈니스가 소개된 바 있다. 프리미엄 느낌의 컬러강판인 LUXTEEL과 같은 고급 강판 소재가 이 업계 디자이너들을 위해 탄생한 새로운 비즈니스 사업모델이다. 스마트 스토어의 경우 B2D, Dealer에 해당하는 상거래 행위로 의미가 축소될 수도 있으며, 해외에서는 코딩을 짜는 프로그래머(Developer)를 위한 비즈니스가 B2D로 해석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