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포밍 뜻, 화성에 인간이 살 수 있을까, 행성 개조 실현가능성
테라포밍 개념, 화성에 인간이 살 수 있을까, 행성 개조 실현 가능성
테라포밍이란?
테라포밍은 지구 밖 우주에 있는 행성을 지구처럼 생물이 생존 가능한 환경으로 바꾸는 행성 개조 작업을 말한다. 테라포밍이 실제로 이루어지면 인간을 비롯한 지구에 있는 다양한 생물들이 살아갈 환경이 조성된다. 물론 실제로 실현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테라포밍이란 용어는 1942년 미국의 SF소설 <충돌 궤도>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NASA에 따르면 생명체가 거주가능한 환경의 행성이 되기 위해서는 액체상태의 물, 유기물 합성에 유리한 조건, 태양과 같은 에너지원이 존재해야 한다고 말한다. 테라포밍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떠나서 가장 유력한 후보는 화성으로 알려져 있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도 이와 관련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코스모스의 저자 칼 세이건이라는 천문분야 선도 과학자도 테라포밍 개념을 받아들여 행성 개조를 제안한 인물로 유명하다. 금성에 조류를 뿌리자는 제안을 했었는데, 이후 연구를 거듭하며 실현 불가능하다고 밝혀져 그 관심이 현재는 화성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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