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S 의미, 주식 한주를 보유 할 때 받는 배당금의 액수

DPS 의미, 주식 한주를 보유할 때 받는 배당금의 액수

DPS 의미, 주식 한주를 보유하면 얼마나 배당금이 나올까?

DPS란?

안녕하세요~ 경제용어 한방에 이해하기 시간입니다.이번 포스팅에서는 경제용어 중에서도 주식의 배당과 관련된 용어, 바로 DPS에 대해 알아볼 건데요.경제용어들을 보면 영어 약칭으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은데,사실 뜻을 파헤쳐 보면 별것 아니랍니다.
DPS : Dividend per Share
DPS는 배당이라는 의미의"Dividend"와 1주당이라는 의미의 "per Share"의 약칭이랍니다.그러니까 해석을 해보면, 바로 답이 나오죠. 바로 DPS는 주식 한 주당 받을 수 있는 배당금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주식을 매수하면 각 회사의 방침에 따라서 배당금을 지급받게 되는데요.국내의 경우, 1년에 한 번, 많게는 두 번이고요.미국 주식의 경우, 대부분의 기업들이 분기별로 배당금을 지급합니다.배당금 지급을 안 해도 투자들이 몰릴 것 같은 자신만만한 기업들은 지급을 안 하는 경우도 있고요.요즘 잘 나가는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그런 케이스라고 볼 수 있겠죠?배당금을 주지 않더라도 주가상승 여지가 충분히 있으니 투자자들에게 충분히 매려 있다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내가 어떤 기업에 주식을 샀을 때, 배당금이 얼마나 나오는지 궁금하겠지요?이때, DPS를 확인하면 내가 1주를 샀을 때 얼마큼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구나 하고 알 수 있는 것이죠.DPS는 EPS처럼 주식을 실제로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직접적으로 와닿는 지표이기 때문에 그 활용도가 높습니다. 

DPS공식

공식을 잠깐 살펴볼게요. 쉬우니까 겁먹지 마세요

DPS의 기본공식

사실, 배당 금 총액(위 공식의 분자 항)이나 DPS는 기업 전자공시에서 간편하게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내가 만약 어떤 기업의 주식 10주를 가지고 있다면, DPS X 10으로 계산해서 내가 받을 배당금 총액을 계산해 볼 수도 있겠지요?
이렇게 DPS라는 지표는 일반적으로, 주주들이 자기가 보유한 주식수를 곱해서 받을 수 있는 배당 지급액을 확인해보는 용도로 자주 활용되지요.
오늘은 짧게 DPS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너무너무 쉬워서 적을게 얼마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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