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면가 뜻, 얼굴 주식용어, 발행 당시 가치
액면가란?
액면가의 '액면'을 용어 그대로 해석하면 '이마'와 '얼굴'을 뜻하는 말이 된다.
주식, 금융시장에서 액면가라고 하면 발행당시 초기 주가의 가치를 의미한다. 그래서 실질적으로는 시장에서 거래할 시점이 되면 큰 의미가 없어지는 게 바로 액면가라고 할 수 있다. 단지 눈에 보이는 명목적인 수치일 뿐, 그 숫자 자체가 어떤 의미를 갖지는 않는다.
액면분할 의미
주식회사의 역사가 과거 17세기부터 시작되는데, 이 당시에는 컴퓨터도 없고, 프린트 기술도 없어서 주식 발행당시에 주식인 것을 증명하는 유가증권 지폐 상에 잘 적어서 뿌렸다. 이때 적는 금액이 바로 액면가이다.
처음가격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바뀐다.
액면분할 용어 자세히 알아보러 가기
액면을 분할했다는 거은 처음 가격기준으로 절반을 나눴다는 것인데, 시장에 일단 주식이 풀려서 주식가격이 변화했기 때문에 액면가를 분할했다는 것은 결국 현재 주식가치를 분할했다는 것과 똑같다.
우리가 증명서류에 얼마인지를 적어서 실물종이를 뿌리거나 나누는 행위를 더 이상 하지 않기 때문에, 액면분할이라는 말이 사실상 의미가 없는 것이다.
오늘날에는 전자상으로 모든 것이 다 처리되기 때문에 액면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그냥 주식의 가치를 분할하는, 주식분할이라는 표현이 더 올바른 표현이다.
액면가 용어 정리
액면가라는 용어에 대해 알아보았다.
액면가는 금융용어로 주식의 발행당시 가격의 의미를 가지나, 서두에 말했듯이 '이마와 얼굴'을 의미하는 용어이기도 하다.
이러한 이유로 친구들중에 나이 들어 보이는 친구가 있으면 농담 삼아 '액면가가 높다, 꽤 된다'라고 놀리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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