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담보비율 개념, 공매도 거래 후 주가 상승 시 담보비율, 쉽게 이해하기

주식담보비율 개념

주식담보비율이란?

주식담보비율이라는 것은 공매도 거래에 있어서 주식을 빌려주는 쪽이 주식을 빌리는 쪽에 주식을 빌리는 금액에 더하여 “추가적으로 더 계좌에 보유하도록”하기 위해 설정히 놓은 비율이다. 예를 들면, 1억원어치 주식을 빌려 공매도를 하기 위해서는 주식을 빌리는 사람의 계좌에 약 1억500만원이 있어야 주식을 빌려주기로 한 사람이 마음놓고 주식을 빌려준다는 것이다.

왜 돈이 더 필요할까?

1억원 어치 주식을 빌려주는데 1억만 있으면 되는것 아니냐는 의문이 들 것이다. 그러나 주식바로 이렇게 주식담보비율을 설정하여 여유분을더 두는 이유는 바로 주식의 '변동성이 매우크다' 라는 특징 때문이다. 쉽게 말해 주가가 올랐을 때  주식을 빌린자가 주식을 사서 갚아야하는 상황이 왔을 때, ”주식을 살 능력이 있는가“가 빌려주는 입장에서는 가장 중요하다. 만약 주가가 올랐는데, 주식을 빌린사람이 자금상황이 안되서 주식을 다시 사다 돌려줄 수 없다면, 주식을 빌려준 사람은 주식의 가치만큼 돈을 온전히 받지못하고 떼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식담보비율이라는 것을 어느정도 설정하여 안전마진을 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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