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가 액면가 뜻 차이 알아보자
발행가 액면가 개념 차이
발행가는 회사가 신규 주식을 발행(신주발행)할 때 정한 주식 1개의 가격을 의미한다. 발행가는 증자할 금액에 신규 발행하게 되는 주식 수를 나누어서 구하게 된다. 액면가와 헷갈리는 경우가 있는데, 액면가는 주식회사가 '상장'하게 될 때 정한 주식 1개의 가격이기에 주식 '발행'시점에서 가격이 정해지는 발행가와 차이가 있다. 회사가 신주를 발행할 때, 신주인수인에게 1주당 얼마를 받을지도 함께 정하는데, 이 금액이 발행가다. 일반적으로 발행가는 액면가보다 크다. 왜냐하면, 주식의 시장가치나,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고려하여 발행 시 가격을 정하기 때문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두 사람이 합쳐서 1억 원의 회사를 설립했다고 가정해 보자. 이때, 회사는 점점 커지면서 회사의 가치가 1억 원 보다 높아질 것이라고 판단될 경우에는 발행가를 높게 잡아 발행한다.
액면가 개념 추가 설명 글
2023.09.20 - [경제용어] - 액면가 뜻, 얼굴 주식용어, 발행 당시 가치
액면가 뜻, 얼굴 주식용어, 발행 당시 가치
액면가란? 액면가의 '액면'을 용어 그대로 해석하면 '이마'와 '얼굴'을 뜻하는 말이 된다. 주식, 금융시장에서 액면가라고 하면 발행당시 초기 주가의 가치를 의미한다. 그래서 실질적으로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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