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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PGX ETF, 고정배당우선주로 월세 현금흐름을 만들어 보자

by 에버단단 2021. 3. 16.

PGX ETF, 고정 배당 우선주로 월세 현금흐름을 만들어 보자

PGX ETF

PROFILE

ETF명: Invesco Preferred (PGX)

자산운용사 : INVESCO

설립일: 08/01/31

운임보수: 0.52%

거래규모: $6.71B

투자방법: 미국에 상장된 우선주의 지수를 추적하며 매월 리벨런싱 되는 ETF

*참고: 미국의 고정 배당 우선주는 우리나라의 우선주와는 개념이 약간 다른데, 채권과 비슷한 개념이라고 보는 것이 더 알맞다. 의결권이 없는 대신 은행들이 투자자들에게 투자에 대한 대가(배당금)를 지급하는 형태이기 때문이다. 

CHART

 

 

근 1년 주가추이이다. 

우측으로 꽤 오랫동안 횡보하고 있다. 

 

HOLDINGS

 

 

보유주식 현황이다. 

씨티그룹, 웰스파고, JP모건, BOA 등 미국의 대형 은행주들의 총집합이다. 

금융업이 거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금융시장에 주가의 흐름이 좌지우지되는 경향이 있으나, 

위 차트를 보면 알겠지만, 코로나 펜데믹에서는 꽤 방어를 잘 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DIVIDENDS

 

 

 

코로나펜데믹에 주가가 떨어지면서 배당률이 거의 8% 대를 보였지만, 다시 주가가 천천히 회복되면서 5% 수준을 유지하게 되었다. 5%이기 때문에 웬만한 은행 예금보다 나은 것은 확실하다. 

또한 월배당 ETF이기때문에 매월 이자를 받는 쏠쏠한 기분이 들기 때문에 미국 배당주 투자를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거쳐가거나 배당 댐을 만들기 위한 베이지컬한 ETF라고 보면 된다. 

 

 

 

배당 내역을 보면 1년 동안 주당 0.06달러로 거의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CONCLUSIONS

안정적인 대형 금융주위주로 구성되어있는 고정 배당 우선주 ETF이기 때문에 사실상 글로벌 경제위기, 한국으로 따지면 IMF급의 경제위기가 닥치지 않는 한은 안정적으로 꾸준히 패시브 인컴을 만들 수 있는 ETF임이 분명해 보인다. 

일단 주가가 저렴하다. 2만원도채 안 되는 가격으로 금융기업들의 우선주를 모아갈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매달 한주씩 모아가며 월배당포트폴리오를 다시 한번 짜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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