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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IWM ETF, 러셀2000지수를 추적해보자

by 에버단단 2021. 3. 22.

IWM ETF, 러셀 2000 지수를 추적해보자

IWM ETF

PROFILE

ETF명: iShares Russell 2000 ETF

자산규모: $74.18B

운임보수: 0.19%

투자방법: 러셀 2000, 즉 미국의 소형주 1001위부터 3000위 기업 주식의 시가총액 평균치를 추종하여 투자.

CH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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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M 1년평균 수익률그래프와 연도별 평균수익률

 

미국 소형주임에도 불구하고 근 1년 동안 무리 없이 쭉 상승세에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 아무래도 코로나가 터진 2월을 기점으로 폭락 후에 유동성의 힘으로 꾸준히 오른 것이다.  

S&P500나 나스닥에 포함되어있는 대형주들보다는 완만하게 오르는 경향을 보인다. 

HOL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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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SECTORS를 보면 헬스케어와 금융업계가 20%이상으로 비중이 가장 높다.

1001위부터 3000위에 속해 있는 미국 소형주들의 주요산업이 어떤지를 대충 알 수 있는 지표이다. 

보유기업 또한 1%미만으로 다양한 기업을 보유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알고 있는 기업은 노바백스라는 제약주하나뿐이다...

ETF이기 때문에 사실상 보유종목의 순위를 파악하는 것은 그다지 의미가 없다. 

1~10위까지의 비중이 5% 채 안되기 때문이다. 

DIVIDENDS

이미지3

 미국 ETF는 배당이 비교적 높고 빈번하기 때문에 역시 배당률을 확인해보지 않을 수 없다.

거두절미하고 10년 평균 배당률이 얼마나 유지되는가, 성장하는가를 확인해보면 된다. 

주가가 떨어지는 흐름을 보이는 것은 당초 소개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이렇게 오르고 있는 산업에서 배당률 지표가 유지되거나 성장되고 있다는 것은 그 산업이 나름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IWM의 경우 분기별로 배당이 지급되며, 현재 주가가 조금 올라서 그런지 배당률은 2.5%로 약간 떨어진 상태이다.

10년 전의 1%인 것에 비해 무려 2.5배나 배당률이 늘었으므로 배당 측면에서만 보면 너무 낮지도 않고 높지도 않은 무난한 수준인 듯하다. 

CONCULSION

S&P500과 달리 성장주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미국의 경제 흐름을 타고 함께 우상향 할 수 있는 ETF이다. 

미국 산업 전반에 가중치를 두고 분산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미국 전체 산업이 무너지지 않는 한 안전한 ETF이다. 물론 S&P500에 편입되어 있는 대형주보다는 아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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