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 시작하는 방법, 크몽보다는 알바몬을 노려라
알바몬으로 부업하기 좋은 이유
최근 부업, 사이드잡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재능기부 플랫폼들이 많아졌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수요가 증가한것도 이런 플랫폼 개발에 뛰어드는 업체을 부추겼다.
이렇게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대표적인 플랫폼중 하나가 바로 크몽이다.
그러나 필자는 크몽보다는 알바몬이나 알바천국과 같은 과거방식의 팔랫폼을 계속 사용중이다. 고리타분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조목조목 이유를 따져보면, 아직 알바몬과 알바천국은 괜찮은 플랫폼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 부수입 알바를 구할 수 있는 핵꿀팁을 방출하려 한다.
1. 진입장벽이 낮다
크몽은 워낙 고수들이 많아서 중타정도의 실력을 가진 전문가들은 일거리를 따내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알바몬은 누구에게나 열려있고, 경쟁률도 치열하지 않다.
2. 일거리 수요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내가 일하기 원할때 들어가서 일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
네이버스토어처럼 판매 글을 올린후에 의뢰자의 연락을 기다려야 하는데, 이 또한 만만치가 않다. 물론 맞춤형 의뢰라는 기능이 있긴 하나, 경쟁률이 치열하다. 견적을 제출해도 의뢰인이 당신의 요청을 수락할 확률은 거의 제로이다.
3. 크몽은 수수료가 비싸지만 알바몬은 이용료를 사업주가 부담한다.
크몽은 중개수수료를 많이 받기로 유명한 플랫폼이다.
그러나 알바몬은 구직자가 별도의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마치며
크몽의 단점을 파헤치려 쓴 글은 절대 아니다. 크몽도 잘 활용하는 실력자라면 얼마든지 수익을 낼 수 있다. 그러나 그러나 크몽은 위 세가지의 단점때문에 왠만한 실력과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실력자가 아니라면, 알바몬이나 알바천국에서 구인글을 찾는것이 빠를 수 있다.
그곳에 올린 사장님들은 이미 실제로 어떤 리소스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 상황에서 직접 전화를 걸어서 실력있는 듯 영업을 하면 일단 절반 이상은 귀를 기울인다.
그대신 전화를 거는 용기가 필요할 뿐이다.
왜냐하면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알바로 일하는 사람인만큼 실력과 인성을 모두 갖춘 괜찮은 사람이면 금상첨화이다. 그래서 전화를 직접 걸어서 자신이 신뢰할 만한 사람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도 중요하다.
재택근무를 찾기 원한다면 원하는 키워드를 검색하고 "건별"이라고 되어있는 공고글을 찾으면 재택근무일 확률이 높다.
조금 클래식한 방법이긴 하지만, 필자는 이것으로 사이드잡을 여러개 구해서 부수입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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