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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블로그 수입 1만원 달성 비결 3가지

by 든호박 2021.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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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수입 1만원 달성 비결 3가지

블로그 수입 1만 원 달성 비결 3가지 

필자는 최근에 블로그 수입 1만 원에 성공했다. 우여곡절이 많았다. 
짧은 글로 퇴근후, 못다 한 집안일을 하고 자기 전가지 하루에 30분 남짓한 시간 동안 글을 쓰는 것이 버거웠을 뿐 아니라, 소재가 없는 상태에서는 정말 막막했다. 


그리고 이런 글을 내가 꼭 써야되는가 하며, 포기를 결심했던 적도 몇 번 있었다. 

하지만, 그때마다 마음을 다잡았다.  
하지만 아래 세가지를 꼭 명심하며, 꾸준히 지속해야 블로그 수입을 만드는 데 성공할 수 있다.

 

 

1. 수익에 목메지 마라.  

이것은 모든 블로거들이 중도에 포기하는 가장 큰 요인이 된다. 
블로그로 광고수익을 낼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기 시작하며, 실제로 많은 사람들도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필자 주변에도 블로그를 시작한 사람들이 꽤 많았다. (물론 지금은 모두 포기했지만)

 

그로 인해 수 없이 많은 블로거가 탄생했고, 웹사이트에 존재하는 수많은 유익한 정보들로 풍성하게 해 주었다. 

 

그러나 바꿔 말하면 수익을 내기 위한 목적만 가지고 불필요한 키워드를 남발하고, 단지 광고 노출을 위한 웹을 구성하는 데에 목메는 사람들도 생기게 되었다. 

그래서 서치 엔진 개발자들은 조금 더 엄격하게 사이트를 색인할 수 있는 봇을 개발하고 있다. 


 그래서 잘 쓰여진 글이 아니면, 노출이 잘 안된다. 
 그리고 노출이 안된다는 것은 수익으로 이어질 확률을 낮춘다. 

 


 이 말은 노출이 잘 되는 글을 써야 하며, 구글의 경우 노출이 되기까지 3달 이상의 시간이 걸릴 때도 있다. 

물론 키워드의 따라 즉각 웹에 나타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필자의 글도 예외는 아니였다.
그래서 몇번 공들여 글을 쓰고 난 후에 노출이 되지 않음에 좌절감에 빠지고, 이내 블로그를 접게 되는 케이스를 정말 많이 봤다. 

 

블로그-수입-타자기-모습
상단노출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바로되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그만두는 이유는 "방문자수", 곧 "수익"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블로그수입이 만원 이채되지 않는 초보 블로거라면 방문자수나 수익에 목을 매면 안 된다. 

절대 안 된다. 그것이 당신의 발목을 잡는다.  


 초반에는 글을 쓰는 습관과 글의 논리구조, 전달력등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쉽게 말해, '글쓰기 능력'을 키우란 말이다. 글은 운동하는 것과 비슷하다. 

 

운동을 꾸준히 하지 않으면 근육은커녕, 체지방도 소화시키는 것이 어렵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글 쓰는 것도 자연스러운 현상은 아니다. 인간이 머릿속에 있는 것을 꺼내 적기 시작한 것이 인류가 탄생하고 진화한 기간에 비하면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잘 안 적히는 것이 당연하다. 그래도 꾸준히 적다 보면 성과가 보인다. 

글쓰기 능력을 키우면 글의 구조가 머릿속에서 빠르게 떠오르고, 논리적인 흐름을 순식간에 갖출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설득력과 공신력이 있는 글을 빠르게 쓸 수 있게 된다. 

 


 이렇게 꾸준히, 열심히, 고통스럽지만 한자한자 짧게나마 써내려 가다 보면 언젠간 방문자수와 수익이 따라올 것이다. 
 

구글에서 만든 로직은 꽤 똑똑하고, 분별력이 우수하다. 

그말은 즉슨, 사람과 비슷하게 좋은 글을 구별해 낼 수 있다는 말이다. 

 

즉 좋은 사람이 보기에 좋은 글을 쓰면 노출확률이 올라가고, 수익으로 이어질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글은 결국 순위에서 밀리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 기간까지 고통이 따른다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그에 대한 댓가, 자동적으로 들어오는 수입은 그야말로 달달하다. 고진감래라 하였다.

 

 

다이어리를-작성중인-사람-손의-모습
성과를 내기 전엔 항상 고통이 따른다.

 

2. 구글을 노려라 

초보블로거들이 블로그를 쉽게 포기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바로 '저품질'이다. 
물론 키워드나 불필요한 사진들을 남발하는 것은 저품질의 가장 큰 원인이다. 

하지만, 도저히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저품질이 오는 경우가 있다. 


특히 티스토리가 그렇다. 필자도 열심히 경제상식 등을 소개하는 글을 써 내려가던 어느 날 갑자기 저품질이 와서 하루에 1000명 가까이 찍히던 다음 방문자수가 일주일 만에 제로(Zero)가 되었다.

순간적으로 '이제 관둘 때가 되었나'라는 충동을 느꼈다.

 

다음 블로그 고객센터에 문의도 넣어봤지만 앵무새 같은 똑같은 매뉴얼 대본만 읽어줄 뿐이었고, 정확한 해답은 찾기 어려웠다. 

 


 추측컨데, 다음 검색 봇은 업데이트가 될 때마다 색인 대상을 설정하는 기준이 크게 바뀌는 것 같다. 
 그래서 건전하고 생산적인 내용으로 잘 운영해오던 블로거들이 속수무책으로 날벼락을 맞는 경우가 있는 것이다. 

 

억울하긴 하지만, 누구에게 묻고 따질 수도 없다. 

어차피 다음에서 제공하는 티스토리라는 웹을 통해 작성한 글을 그들이 노출시켜줄지 말지는 전적으로 그들의 몫이다.

 

 물론 민주적이지 못한 방식이긴 하지만, 결국 모든 권한과 정보는 그들이 가지고 있다. 

 

블로그-작성하는-사람의-손
SEO의 개념 알아두는 것이 좋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그렇지 않은 서치엔진에서 노출할 확률을 높이는 것뿐이다. 
그래서 필자는 무조건 '구글 서치엔진을 노려라'라고 말한다. 


물론 초반에 다음에 비해 구글에 노출되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려울 것이다. 


 다음의 100명 유입은 구글의 10명 유입과 맞먹는다는 말이 있다. 그 정도로 구글은 노출되기가 힘들다.

하지만 1명이 구글에 노출된다라는 것의 의미가 뭘까? 

열심히, 성실하게 쓰면 100명도 내 블로그에 들어와 글을 볼 수 있다는 의미이다.

꾸준히 많은 글을 쓰다 보면 언젠간 다음과 비슷하게 구글에서 유입이 될 것이고, 이것이 자연히 수익을 가져다 줄 것이다. 

 


 다음에서 저품질을 먹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원래 없었던 유입이라고 생각하자. 


 필자도 한번 저품질을 먹고, 1000명유입에서 50명이 되었을 때 계속 블로그에 포스팅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수익'을 위한 블로그가 아니라는 점을 되새기고, '다음 유입은 필요 없다'라는 자신감 때문이었다.

 

아직까지 다음 저품질에 관련된 포스팅이나 후기들이 많이 올라오는 것을 보면, 무고하게 황당하게 저품질을 먹는 케이스 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필자의 경험이 발생 한때로부터 이렇다 할만한 조치는 아직 되고 있지 않은 것 같다.

그냥 다음 유입은 원래 없었던 것이라 생각하고 구글 유입을 노려야 한다.

 

 3. 포스팅수와 일방문자 목표를 세워라. 

목표가 없으면 사람은 움직이지 않는다.  목적이 없으면 인류는 소멸한다.
 누가 그랬다. 목표가 없는 노력은 장전되지 않은 총알과 같다는 것이다. 

 

총알은 목표가 있어야 의미가 있어진다. 겨누고 있는 곳이 반드시 있어야 그로써 가치가 부여되는 것이 바로 총알이다. 
 포스팅을 하는 블로거들의 노력도 마찬가지이다. 


뚜렷하게 목적지를 가리키고 있는 있는 확실한 푯대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목표 타겟을 정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첫째는 포스팅 개수로 정하는 것이다. 

 포스팅 갯수는 유입과 수익과는 관계없이 그냥 내가 쓰면 쓸 수 있는 목표이다. 내가 원하면 이룰 수 있는 목표이다.

 꾸준히만 한다면 말이다.

 그래서 귀차니즘만 극복할 수 있다면 목표를 이룬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이 얼마나 간단한가. 

 

 

그리고 포스팅 개수가 늘어나면 서치 엔진에 존재하는 전체 글 중에서 당신의 글이 차지하는 비중이 아주 미세하게나마 올라가는 것이고 이는 유입량과 수익을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 준다. 


진짜 블로거는 항상 글을 쓰고, 글감을 생각한다. 그리고 글을 많이 쓰는 것을 즐긴다. 


그래서 수익과는 관계없이 포스팅갯수로 목표를 정하는 것은 초보 블로거에게 꽤 괜찮은 타깃 지표가 왼다.  
 예를 들면 100개 미만의 포스팅을 보유하고 있다면 우선 100개를 목표로 하라. 

 

유리잔과-커피잔-타자기
블로그, 결국 습관에 의해 결정된다


 그리고 200개 , 300개, 500개, 1000개 이런식으로 달성률을 체크하며 목표 달성일을 기록하라.

 

이게 시간이 지나고 보면 은근히 뿌듯함을 안겨준다. 그리고 목표 달성일에는 스스로 축배를 들어라. 필자는 포스팅 개수를 채우는 날 평소에는 돈이 아까워 먹지 못했던 치킨을 한 마리씩 시켜 먹는다. 


 둘째는, 월방문자 유입을 목표를 세워라. 

 월방문자 목표이기 때문에 한달에 한번 집계될 것이다. 하지만 포스팅을 늘려가다 보면 월방문자는 무조건, 무조건 증가하게 되어있다.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에 겸손이라는 덕목이 필요하기도 하다. 하지만 세상만사가 다 그렇다. 내가 원하는데로 굴러가는 일이 없다. 이걸 먼저 인정해야한다. 그래서 원래 생각했던 것보다, 두배, 세배 더 간절하게 포스팅을 하게 된다. 이러한 마인드셋이 자연스럽게 월방문자 유입수를 증가시킬 수 있는 양질의 포스팅으로 이어진다.

 

단적으로는 정말 이상한 키워드를 사용하고 , 너무 짧게 글을 쓰지 않는 이상, 글을 1일 1포(1일 1포는 기본이다)를 유지하는 상태라면 월간 유입량이 반드시 증가하게 되어 있다.   

 


 그럼 이 유입량을 적어가며, 시간이 지날수록 우상향하는 그래프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티스토리에서 일유입그래프는  중간중간 시각적으로 보여서 유입량이 잘 안 나오면 순간순간 자괴감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월 유입 수치는 보통 초보 블로거도 숫자가 1000 부근에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이 많은 사람들이 한 달 동안 자신의 글을 봤다는 뿌듯함과 함께 성취감도 이룰 수 있다. 


 3000명 달성을 했으면 그다음은 4000명, 5000명 이런식으로 늘려가 보라. 방문자가 많아질수록 수익이 오르는 것은 통계학 적으로 당연한 사실이므로 수익을 집계하는 것보다 방문자수를 집계하는 것이 더 재미있을 것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인간은 큰 숫자를 보면 뭔가 대단함을 느낀다.

 

그래서 일방문자, 일일 수익보다는 월방문자 같은 큰 숫자를 보며 뿌듯함을 느낀다면 목표가 보다 더 뚜렷해지고 블로그 글쓰기를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블로그 수입 달성 1만원, 이제 글쓰기는 필수 역량

블로그 글쓰기는 오늘날과 같은 디지털시대에서는 이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역량이라고 생각한다. 
수익을 위한 돈벌이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이야기와 노하우를 세상에 거리낌 없이 공유할 수 있는 자가 세상을 이끌 수 있을 것이다.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인재는 바로 그런 사람들이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에게 트래픽이 쏠리게 되어 있고, 트래픽은 곧 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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