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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블로그 1일 1포스팅 현금흐름 계산법, 1포스팅의 영향력은 얼마나 될까

by 에버단단 2022. 3. 9.

블로그 1일 1포스팅의 자산가치는 얼마나 될까

1포스팅 당 자산가치 계산법

1포스팅 당 내 블로그의 암묵적인 자산가치는 얼마나 오를까?

블로그를 1년 남짓한 기간 동안 해오면서, 내 블로그의 가치가 얼마일까, 내 블로그의 현재 현금흐름과 미래 현금흐름 가치는 얼마 일까가 궁금해졌다. 

어찌 됐건 블로그라는 시스템은 내가 하루에 1시간 정도의 시간을 들여 구축을 해놓으면 내가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나의 아바타 같은 블로그가 광고수익을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시스템의 실제 가치가 얼마일까 궁금해졌다. 

 필자는 이슈성, 테마성 키워드로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고, 무조건 롱테일 키워드 위주로 블로그를 작성한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1년 동안의 데이터를 분석해본 결과, 매달 일정한 수준의 CPC와 노출 대비 클릭률이 발생한 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렇다는 것은 미래의 나의 포스팅 개수에 따른 현금흐름과 자산가치 증가율을 미리 계산해 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했다. 현재 아래 산출식에 따라서 엑셀 시트를 만들기 위해 계획을 세우는 중이며 빠른 시일 내로 공개하도록 하겠다. 

 

자산가치는 현금흐름에 따라 결정된다

어떤 자산의 가치는 그 가치가 만들어 내는 현금흐름에 의해서 결정된다. 월세를 받지 못하는 자산은 자산이 아니다. 그래서 가난한 아빠 부자아빠는 자신이 자는 집을 '부채'라고 설명한 것이 아닐까 싶다. 즉, 내 지갑에 돈을 꽂아주면 자산 그렇지 않으면 부채이다. 임대인이 전세금을 목돈으로 받는 이유는 그 전세금이 자산으로써의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쌀이나 밀로 전세를 주진 않는다. 무조건 현금을 받는다. 현금은 은행이나 증권사 혹은 다른 부동산에 투자하여, 거의 일정한 수준의 '현금흐름'을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이 현금흐름은 '월세'라고도 한다. 그리고 현금흐름은 시장금리에 의해 결정된다. 필자는 계산의 편의를 위해 보통 4% 룰을 적용한다. 이 말은 바꾸어 말하면 1억이라는 자산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400만 원의 현금흐름을 창출한다고 가정하는 것이다. 보통 안전한 예금은 1~2% 수준이지만, 요즘 같은 저금리시기에 은행 예적금에 돈을 묻어놓을 사람은 거의 없다. 최근에 시장금리가 조금 올라가고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돈 많은 투자가들이 예적금에만 돈을 넣지는 않는다. 은행은 플랫폼 기업이기 때문에 고객의 돈을 받아서 투자를 하고 수수료를 챙긴 나머지를 주는 것이 기본 콘셉트이기 때문에, 은행을 거치지 않을 경우 조금만 투자에 대한 지식이 있으면, 기본적으로 4% 정도는 안전하게 불릴 수가 있다. 그래서 4% 룰로 블로그 자산가치를 계산하고자 한다. 아래 공식에 따라서 현금흐름만 구하면 블로그 수입의 가치를 계산할 수 있게 된다. 꼭 4%가 아니더라도 상관은 없다. 계산하는 본인이 적절한 금리를 가정하면 된다.  

 

  • 블로그의 자산가치 X 4%(본인이 가정한 금리) = 블로그 연 수입 = 블로그 월수입 X 12 

 

블로그는 갑자기 저품질이 먹거나 하지 않는 이상은 일반적으로 꾸준히 블로그를 운영해 온 사람은 매달 일정한 범위 안에서 월수입이 잡히고 서서히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블로그 월수입이 블로그의 자산가치를 결정짓는 가장 첫번째 요인이다. 

예를 들어, 내가 블로그로 월수입 5만원 정도를 1년 동안 꾸준히 발생시켜왔다고 가정해보자. 그러면 1년에는 60만 원일 것이다. 연수입이 60만 원이므로, 4% 룰에 따라서 블로그의 자산가치를 계산하면 무려 1500만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이 사실을 알아야 한다. 

 

포스팅 갯수와 현금흐름과의 관계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은 포스팅을 하더라도 바로 성과가 드러나지 않는다는 점에 있다. 다음이나 네이버는 알고리즘상 갑자기 소리 소문 없이 저품질을 먹는 다던가, 고객센터의 알 수 없는 대답들로 당황하게 만든 사례들이 많기 때문에 대부분 블로그의 유입 트래픽은 '구글'에서 결정된다. 그러나 구글의 경우 포스팅을 한지 통상 3개월 정도는 경과해야 구글 뒷페이지부터 서서히 노출이 시작된다. 그렇기 때문에 바로바로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초반에 블로그를 시작하기로 결심했다가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그래서 이런 위기를 견디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포스팅의 갯수를 통해서 내 실적을 미리 예측해 보는 것이다. 구글의 경우 포스팅의 질이 좋으면 좋을 수록 좋긴 하지만, 양이 너무 없다고 해서 안 좋은 것은 또 아니다. 포스팅 양이 없을 때 노출로 이어질 가능성이 적다고 말하는 이유는 그저 양이 적은 만큼 전문용어나 키워드와 관련된 단어들이 없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그래서 양 이적 더라도 포스팅의 개수가 많으면 이것은 해결된다. 게다가 포스팅의 질은 정량적으로 측정하기 어렵다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내 미래 실적을 예측하기 위한 가장 좋은 수단은 바로 '포스팅의 갯수'를 통해서 내 현금흐름이 얼마나 되는지 살펴보는 방법이다.  

 

  • 현금흐름은 포스팅의 갯수와 관계가 있다.
  • 현금흐름은 자산가치와 이어지므로, 포스팅 개수는 결국 자산가치와 관계가 있다. 

필자가 1년간 블로그를 운영하며 확인한 결과, 포스팅의 개수와 현금흐름은 분명 상관관계를 보인다. 확실한 것은 포스팅 개수가 늘면 늘수록 현금흐름도 같이 늘어났다는 것이다. 선형적인지, 비선형적 일지는 몰라도 일단 정비례 관계에 있는 것은 확실하다. 그러나 이것만 가지고는 정확한 예측이 힘들기 때문에 한 가지 변수를 추가하기로 했다.  

이것은 애드센스에서 확인이 가능한 지표인 '1000회 조회수당 수입, 페이지 RPM'이다.

 

페이지RPM의 진짜 의미

페이지 RPM이 의미하는 것에 대해서 정확히 알 필요가 있다. 

우리는 CPC와 같은 용어는 눈여겨보면서 CPC를 늘릴방안을 찾는다. 하지만 이것은 쉽지 않다. CPC는 애초에 광고주가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이런 논리대로라면 애드센스 수입을 늘리고 싶으면, 광고주에게 직접 가서 광고단가를 올려달라고 하거나, 구글에 찾아가서 CPC가 높은 광고만 배너에 붙여달라고 요청하거나 알고리즘을 바꿔달라고 해야 한다. 그러나 이것은 쉽지 않다 못해 거의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CPC를 우리가 통제하기는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CPC에 연연하기보다는 '현 상태에서 나의 블로그의 현금흐름 시스템'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이 바로 페이지 RPM을 이해하는 첫걸음이다. 

 

  • 페이지 RPM : 1000회 페이지 조회수당 예상수입

 

여기서 페이지 조회수라는 것은 블로그에 방문자가 들어왔을 때 그냥 기록된다. 일반적으로 내가 올려놓은 수많은 블로그 페이지들 중에 하나를 클릭하고 들어온다. 그렇다는 것은 내가 올려놓은 블로그의 글이 여러 개라고 하더라도, 이것을 개별적으로 보지 않고, 그냥 들어온 방문자의 숫자 그대로를 본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떤 페이지를 통해 들어오더라도 페이지 조회수는 늘어난다. 페이지 RPM이라는 것은 사람들 1000명이 내 블로그를 방문했을 때 내가 얻게 되는 수입을 의미한다. 필자의 경우 1년간 데이터를 분석해본 결과 거의 3~5$ 정도가 찍히게 된다. 이것은 블로그의 특성과 주제마다 달라진다. 또 얼마나 양질의 포스팅을 썼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페이지 하나에 성심을 기울여 양질의 포스팅을 썼다면 페이지 RPM이 10$가 될수도 100$가 될 수도 있다. 반대의 경우에는 1$도 안 나올 수도 있는 것이다. 보통 이것은 블로그의 '양'으로 결정된다. 내가 원하는 광고를 붙이기가 사실상 어렵기 때문에 무작위의 사람들 1000명이 들어왔을 때 얼마나 클릭하는지는 신만의 영역이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볼 필요는 없다. 페이지 RPM이 의미하는 것은 다음과 같다.

내 블로그 시스템 자체의 성능은 블로그의 양이 어떻고, 질이 어떻고를 떠나서 그저, 1000명이 들어왔을때 페이지 RPM에 적힌 숫자만큼의 돈을 가져다준다는 것뿐이다.

이것이 페이지 RPM이 말해주는 전부이다. 그리고 이 페이지 RPM은 테마성 키워드, 이슈성 키워드로 도배된 블로그가 아니고 꾸준히, 롱테일 위주로, 거의 동일한 템플릿과 동일한 방식으로 운영해온 블로그라면 시간이 갈수록 거의 일치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애드센스에서 노출RPM이라는 지표도 있긴 하다. 그러나 다른 웹사이트가 아닌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노출은 페이지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그 수가 거의 일치하기 때문에 페이지 RPM만 봐도 무방하다. 

 

포스팅 수와 방문자 수의 상관관계

이제 1000명이 방문했을 때, 예상수입을 확인하는 방법을 위해서 확인했다. 

블로그 방문자의 수 예상수입을 결정하고, 예상수입은 현금흐름이므로 자산가치를 결정한다. 

곧 자산가치는 블로그 방문자의 수와 정비례 한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 셈이다. 

이제, 블로그 방문자수와 포스팅수가 어떻게 관련이 있는지만 확인하면 포스팅 수에 따라 블로그 예상수입과 자산가치를 가늠해 볼 수 있다. 

이는 생각보다 간단하다. 

블로그의 총 포스팅 수와 페이지뷰를 매달 비교해 보는 것이다. 

필자의 경우 지난 달 포스팅이 600개 수준이었으며 그 달 월간 방문자수는 9000명이었다. 

포스팅 갯수에 비해 약 15배인 셈이다. 

이번 달만 그랬다면, 애당초 이 블로그를 작성하지도 않았다. 

불과 6개월 정도 전 블로그 포스팅이 절반 정도, 즉 300개 수준이었고, 그 달의 월간 방문자수는 4000~5000명 수준이었기 때문에 이 통계가 어느 정도 일치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거의 선형적으로 증가해왔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이 뭘까? 

필자의 블로그는 포스팅 갯수와 월간 방문자수가 15배 정도의 실적을 낼 수 있는 시스템이다.  

마치 주식에서 PER과 같은 벨류에이션을 계산하는 방법과 동일하다. 

만약, 필자가 좀 더 양질의 블로그를 쓰록 블로그 노출을 많이 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면 15배보다 높아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과거나 지금이나 일단 꾸준히 10배에서 15배 정도의 수준을 유지하고, 이 값은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왜냐하면 포스팅의 양질을 결정하는 글쓰기 능력은 시간이 흐를수록, 포스팅을 쓰면 쓸수록 늘 것이니 말이다. 그래서 줄진 않고 더 늘 것이므로 이렇게 구한 15배라는 값은 악조건에서 산출된 값이며, 이 기준으로 예상수입을 구 할 경우 이보단 향후 더 나아질 것이므로 특별히 나쁠 것도 없다. 

 

이 지표는 그 어디에도 정해져있지 않다. 그래서 필자가 나름대로 용어를 정해보겠다. 

페이지 갯수 대비 페이지 뷰를 의미하기 때문에 (Page) View Page Ratio, 즉 VPR이라고 하겠다.

이 VPR의 값은 나름대로 본인의 블로그의 실적을 확인하고 계산해보길 바란다. 

 

포스팅 1개당 자산가치는?

이제 마지막 관문이다. 

최초에 포스팅이 귀찮고, 하기 싫어지는 이유는 그 실적이 뚜렷하게 보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일정한 페이지 RPM과 블로거 고유의 VPR을 계산함으로써 포스팅 한 개가 갖는 위력을 계산해 볼 수 있게 되었다. 

필자의 블로그를 예를 들어 설명해 보도록 하겠다. 

앞서 소개했듯이 현재 필자의 블로그 상태의 성능 계수는 아래와 같다.

  • 페이지 RPM : 5$ (1000회 방문자 유입시 발생 수입)
  • VPR(View Page Ratio) : 15 (블로그 포스팅 하나를 했을 때, 월간 방문자수 예상치)

위 계산식대로 계산을 해보면 예상수입과 포스팅갯수와의 관계를 다음과 같이 구할 수 있다.

  • 계산 예시

예상 월 수입 = [페이지RPM] X [VPR] X [포스팅 개수] = 5$ /1000회 X 15 X 1 = 0.075$ 

 

0.075$ 는 최근 환율 1200원으로 기준하여 계산하면 원화기준 90원 수준의 가치를 갖는다. 

또한, 이렇게 계산된 월수입은 수학적으로 선형적으로 증가한다는 것을 가정하므로, 현재 블로그 포스팅 개수에서 1개 포스팅을 했을 때 추가되는 월수입이라고 볼 수 있다.

즉 현재상태에서 1포 스팅을 할 때마다 90원씩 추가로 월세 혹은 월배당을 받게 되는 셈이다. 

만일 90원을 계산의 편의를 위해 100원이라고 가정한다면, 10개를 포스팅하면 1,000원씩 월에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월세나 배당을 받게 되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그럼 1개 포스팅읠 자산가치로 환산해보자.

서두에 소개한 공식을 사용할 것이다. 

  • 블로그의 자산가치 X 4%(본인이 가정한 금리) = 블로그 연 수입 = 블로그 월수입 X 12

위 식을 적용하여 계산을 해보면 1개를 포스팅했을 때, 연에 1,200원의 현금흐름을 발생시킬 수 있으며, 이것을 4% 금리를 적용하여 계산해보면, 역으로 25라는 숫자를 곱하면 되고, 이것은 현재 당신의 블로그의 자산가치 증가액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과 같다. 

  • 포스팅 1개 실행을 통한 당신 블로그의 자산가치 증가액 :  1,200 X 25 = 30,000 KRW
  • 포스팅 100개 실행을 통한 당신의 블로그의 자산가치 증가액 : 120,000 X 25 = 3,000,000 KRW

 이 수치를 보고나면 위 계산식이 황당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곰곰히 위에서부터 납득을 하며 내려온 것은 당신이다. 그리고 이것은 정확히 통계에 의존한 계산방식이므로 이 계산이 맞는지 틀리는지는, 받아들일지 말지는 당신에게 달려있다.  

결론

지금까지 블로그에 포스팅 1개를 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자산가치 계산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총공식을 요약해보겠다.

 

  1. 예상 월 수입 = [페이지 RPM] X [VPR] X [포스팅 개수] = 5$ /1000회 X 15 X 1 = 0.075$ 
  2. 블로그의 자산가치 X 4%(본인이 가정한 금리) = 블로그 연 수입 = 블로그 월수입 X 12

위 두 수식을 결합하면 다음과 같다. 

블로그 자산가치 = [페이지RPM] X [VPR] X [포스팅 개수] X 12 X 25

 

수식 변수 설명

  • 페이지RPM은 당신의 블로그 성능을 의미한다. 당신이 블로그의 쓴 페이지는 평균적으로 1000명이 방문했을 때 애드센스 수입 보고서상에 적힌 페이지 RPM값을 예상수입으로 가져올 수 있는 시스템이다.
  • VPR은 당신의 현재 포스팅 수와 월간 유입 방문자수를 확인하여 당신이 직접 통계적으로 지정하는 값이다. 기업에서 PER, PBR과 같은 벨류에이션 값을 설정하는 것처럼 당신도 당신의 포스팅당 블로그 유입자수를 계산해 볼 수 있다. 양질의 페이지가 많은 블로그 시스템일수록 VPR값은 커질 것이다.
  • 포스팅 갯수는 당신의 현재 포스팅 개수를 넣어도 되고, 목표로 하고 있는 포스팅의 개수를 넣어도 된다. 이 수식은 도구일 뿐이다.  블로그 자산가치는 당신이 목표로 정한 값을 계산하거나, 원하는 자산에 따른 포스팅 개수를 역산할 수도 있다.
  • '12'라는 상수는 월수입을 연수입으로 환산하기 위한 상수이다.
  • '25'라는 숫자는 당신이 생각하는 '금리'상황을 반영하여 변경해도 된다. 25는 4%를 기준으로 산출된 변수이다.  

필자의 경험으로 본 수식은 거의 정확하다. 롱테일 키워드를 많이 사용하는 블로그일 수록 정확도는 올라간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통계를 기반으로 하는 계산법 이기 때문에, 오차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하지만, 블로그 포스팅을 하기로 마음먹었으나 의욕이 없고, 실행이 잘 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이렇게 정량적으로 실적치를 예측해보고 실제로 이 목표가 달성되었는가를 모니터링해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 이렇게 계산을 시도하는 것 자체가 결국 필자 스스로 동기부여를 위해서였고, 이를 통해 매달 몇 개씩 포스팅을 했을 때, 내 블로그 가치가 얼마나 늘어

1000포 스팅을 하면 3,000만 원의 자산가치를 갖게 된다. 믿거나 말거나 판단은 당신이다. 이 계산은 통계적 원리에 따라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다. 하지만 맞다고 믿고 실행한다면 이룰 수 있는 확률이 조금이라도 있을 것이고, 틀리다고 믿고 실행하지 않는다면, 가능성은 제로이다. 결국 당신의 손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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