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실률 뜻, 한방에 이해하기
공실률이란?
공실률이란 건물에 존재하는 전체 방 개수 중에서 입주가 되지 않고 빈집으로 남아있는 방의 비율을 말한다.
엄밀히 말하면, 전체 '연면적' 그러니까 전체 면적에서, '공실 면적(비워져 있는 공간의 면적)이 차지하는 비율을 계산한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이를 통계화하여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마디로 공실률이 높다는 것은 그 지역, 혹은 상권이 인기가 없어서 빈집, 또는 빈 가게가 많다는 뜻이고, 공실률이 낮다는 것은 인기가 너무 높아서 누구든지 빽빽하게 들어찼다는 의미이다.
주로 상권이나 오피스텔 같은 건물유형의 인지도를 조사할 때 사용된다.
물론 직접 임장을 다는것이 제일 확실하겠지만, 지표로 따지고 보면 공실률 지표를 확인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일반 주택(아파트)의 경우 미분양되는 가구가 얼마나 되는지, 즉 분양률, 미분양률로 인기도를 따지지만, 상권의 인지도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상가에 빈 점포가 얼마나 있는지를 따지고 보는 것이 더 확실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공실률 통계자료는 국토해양부 홈페이지나 한국 부동산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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