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뜻, 창조경제의 중심, 이제 빅데이터, 머신러닝, 핀테크가 주인공

ICT 뜻, 창조경제의 중심, 이제 빅데이터, 머신러닝, 핀테크가 주인공

ICT란? 

ICT는 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의 앞글자를 딴 약칭이다. 

빅데이터, 머신러닝, 스마트카, 핀테크, 스마트헬스케어 등등 IT기술로 사용자 간 소통하기 위한 정보통신산업 전체를 아울러 ICT라고 한다. 꽤나 포괄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용어여서 때로는 그 의미를 정확하게 알기 어렵다. 우리가 제 4차산업혁명이라던지, 메타버스와 같은 개념을 자주 사용하면서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지 아무도 모르는 것과 같은 느낌이다. 우리가 기존에 사용하는 IT라는 말과 비슷한 개념이지만 '커뮤니케이션'이 더욱 강조되는 개념이다. 

IT는 단순히 정보를 다루는 기술을 의미하지만, ICT는 정보를 이용해 고객과 상호작용하는 통신에 초점이 더욱 맞춰져 있는 개념인 것이다.

최근 ICT분야에서는 BMW라는 용어도 화두가 되고 있다. 빅데이터(Big Data), 모바일(Mobile), 웨어러블(Wearable)을 의미하는 BMW는 오늘날 개인형 맞춤형 서비스로 조금씩 자리매김하고 있는 창조경제 사회의 핵심 기반이라고 말할 수 있다.  

어쨌든,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이 나오면 바로 ICT라는 단어가 떠올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