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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지수 뜻, 국내총생산 대비 종합주가지수 시장의 시가총액 인덱스

에버단단 2022. 5. 23.

버핏 지수 뜻, 국내총생산 대비 종합주가지수 시장의 시가총액 인덱스

버핏지수 뜻 이해하기
버핏지수 뜻, 국내총생산 대비 종합주가지수 시장의 시가총액 인덱스

버핏 지수란?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에 의해 창안된 지표(Index)이며, 국내총생산 대비 시장의 시가총액의 비율로 계산한다. 이 지표의 함축적인 의미는 그 나라의 유, 무형 재화나 서비스 등의 가치생산능력의 비해서 시장의 가치가 얼마나 되느냐를 말하므로 시장 전체 가격이 얼마나 고평가 되어 있는지 저평가되어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유용한 지표이다.

워런 버핏이 미국 사람이기 때문에 미국 기준으로 버핏 지수를 구해보면,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다우지수에 속한 기업들을 전부 더해 가치를 먹인 값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 시장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대한민국 국내총생산 대비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의 가치가 얼마나 되느냐로 그 가치판단을 할 수 있다. 종합지수 산출방식에 따라 조정이 필요하긴 하지만 어찌 됐건 핵심은 그 나라의 실제 생산능력 대비 시가총액이 얼마나 되느냐로 가치판단을 한다는 것이다.

구글에서 Buffett indicator라고 검색하면, 버핏 지수가 잘 정리된 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버핏이 펀더멘탈을 강조하는 투자자인 만큼 그의 특화된 지표를 창안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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