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지수 뜻, 국내총생산 대비 종합주가지수 시장의 시가총액 인덱스
버핏 지수 뜻, 국내총생산 대비 종합주가지수 시장의 시가총액 인덱스
버핏 지수란?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에 의해 창안된 지표(Index)이며, 국내총생산 대비 시장의 시가총액의 비율로 계산한다. 이 지표의 함축적인 의미는 그 나라의 유, 무형 재화나 서비스 등의 가치생산능력의 비해서 시장의 가치가 얼마나 되느냐를 말하므로 시장 전체 가격이 얼마나 고평가 되어 있는지 저평가되어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유용한 지표이다.
워런 버핏이 미국 사람이기 때문에 미국 기준으로 버핏 지수를 구해보면,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다우지수에 속한 기업들을 전부 더해 가치를 먹인 값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 시장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대한민국 국내총생산 대비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의 가치가 얼마나 되느냐로 그 가치판단을 할 수 있다. 종합지수 산출방식에 따라 조정이 필요하긴 하지만 어찌 됐건 핵심은 그 나라의 실제 생산능력 대비 시가총액이 얼마나 되느냐로 가치판단을 한다는 것이다.
구글에서 Buffett indicator라고 검색하면, 버핏 지수가 잘 정리된 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버핏이 펀더멘탈을 강조하는 투자자인 만큼 그의 특화된 지표를 창안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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