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R 40% 계산, 나의 총부채상환원리금비율 알아보기

에버단단 2024. 7. 6.

DSR 40% 계산하는 방법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이 기준이 금융기관이 차주에 대한 채무 위험도를 평가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에 그런 거거든요. 오늘은 DSR의 의미, 그리고 DSR 40% 계산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DSR 40% 계산 방법 썸네일 — DSR 40% 계산 방법 빠르게 확인하는 팁

일반적인 DSR 말고 스트레스 DSR이라는 것도 있는데, 혹시 알고 계셨나요?

최근 도입된 제도이기 때문에 생소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으나 2024년에 합리적인 위험도 평가를 위해 도입되었는데요. 모르면 알게 모르게 손해 볼 수도 있는 제도입니다.

아래 참고하시며 개념을 잡아보시는게 향후 금융상품을 이용하실 때 많은 도움 얻어가실 수 있으실 거예요.

DSR 뜻

우선 DSR의 개념부터 알아볼게요. DSR은 Debt Service Ratio의 약어로, 우리 말로 총부채상환원리금비율을 의미합니다.

누군가 돈이 필요해서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렸다고 칩시다. 이때 부채가 있으면, 부채에 대한 상환금도 있지만, 이자도 발생하겠죠. 즉, 그 사람의 소득 중에서 일부는 원금과 이자를 상환하는 데 사용되게 됩니다.

과거에는 부채의 비율만 가지고 그 사람의 대출 위험도를 판단했다고 치면, 최근에 DSR에 대한 엄격한 기준이 부여된것이에요.

그러면서 실질적으로 어떤 사람이 벌어들이는 소득 중에서 실제로 부채로 인해서 부담이 되는 비율, 즉 원리금 상환액에 대한 비율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게 된 것이죠.

그렇다면, DSR 40%가 갖는 의미에 대해서 궁금하실텐데요. DSR 40%를 기준으로 두고 대출을 승인해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한번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DSR 40%란 무엇인가?

DSR 40%라는 것의 의미는 벌어들이는 소득에 의해서 부채로 인해 발생하는 부담액, 즉 원리금상환액의 대한 비율이 40%가 넘지 않아야 하는 '기준'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서, DSR 40%라는 기준이 있다고 치면, 연소득 1억 인 어떤 사람이 은행에서 돈을 빌리고자 할 때, 연간 원리금으로 상환하는 금액의 비율이 4천만 원 이내여야만 은행에서 승인을 해준다는 의미입니다.

DSR에 대한 전체적인 계산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거에요. DTI와 스트레스 DSR과 같은 내용들도 있으나 상식으로 알아두시면 나중에 손해 볼 일이 없으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신용대출 DSR 계산법, 모르면 손해보는 스트레스DSR

신용대출 DSR 계산법, 쉽게 이해해 보자최근에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DSR에 대한 관심도도 많이 올라가고 있으며, 신용대출 DSR 계산법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이번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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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R 40% 규제 대상

그렇다면 최근 DSR규제가 적용되는 대상에 무엇무엇이 있을까요?

사실 현재 국내 시중은행들의 대부분이 DSR 40% 규제를 진행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차를 살 때나, 집을 살 때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빌리고 나서 승인 거절이 되었을 때, '굳이 DSR 40%를 만족하지 못해서 거절되었어요'라고 반려사유를 통지하지 않을 뿐이지, 내부 전산망에서는 기본적으로 이런 과정을 통해서 미리 차주의 위험도를 검토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은행에서 검토하기 전에 사전에 나의 소득과, 연간 부채와 금리값을 입력하고 DSR이 몇퍼센트인지 확인해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만일 은행에서 대출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라고 하신다면 유용하게 잘 활용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dsr 계산기'라고 치시면 아래 화면이 나오는데요. 여기서 몇 퍼센트인지 쉽게 계산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