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조건은 다름이 아니라 이것, 시스템 수익과 생계비용

부자의 조건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도대체 성공의 기준, 부자의 기준이 무엇인가요? 이번글에서는 제가 믿고 있는 부자의 조건, 부자의 기준, 그리고 시스템수익과 생계비용에 대해 이야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부자의 조건

 

부자의 조건 과연 무엇일까?

많은 분들이 부자의 조건에 대해 궁금해 하십니다. 

 

부자가 되고 싶어서일까요? 내가 부자인지 확인하고싶어서 일까요? 

잘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기준이라는 것이 사람이 부여하기 나름이지만,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이 확고하게 믿는 기준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못하면, 또 흐지부지 사라지게 되는게 바로 목표입니다. 

 

인간이 움직이고자 한다면, 목표가 필요합니다. 

 

남들이 그렇다더라고 부여하는 기준이 아니라, 자신만의 부자의 조건과 기준이 필요합니다. 

 

'에라 귀찮아, 모르겠어, 무슨 기준이야 미친듯이 벌면 되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이 드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도약하고 배우고자 하시는 분들께서는 이런 목표를 올바르게 세우고 계획을 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또 작심삼일, 동기부여가 흐릿해지고 초심을 잃게 되니까요.

 

부자의 조건은 무엇일까?

 

부자의 기준 정의하기 나름이다.

부자를 어떻게 정의하느냐도 사실 국가별로 다르고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만일 '나는 충분히 부자야'라고 정의해 버린다면, 철학적으로 보면 그 사람은 부자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정의해 버리면, 구체적인 행동계획이 안 잡힙니다. 실행 의도라고도 부르는데요. 

 

하지만, 진짜 부자의 조건은 따로 이것입니다. 

 

부자의 조건은 바로 이것입니다.

저는 약 5년이라는 시간 동안 자기 계발서와 돈에 관한 책들을 300권 이상 읽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부자의 조건은 다름이 아닌 시간과 관련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던 중 얼마 전 사경인 회계사의 진짜부자 가짜부자라는 책을 읽게 되었고, 너무나도 명쾌한 설명에 빠져들어 순식간에 독파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책에서 내린 부자의 공식도 정말 그럴듯했고요. 저도 동의합니다.

 

여기서는 부자의 조건을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 

 

---

 

부자의 조건  :  시스템 수익 > 생계비용

 

---

 

시스템수익이 생계비용을 초과하는 순간 부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부자의 조건은?

 

시스템 수익이란?

시스템수익이 뭔지 궁금하신 분들이 있으실 거예요. 사실 부자의 기준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입니다.

 

시스템 수익은 내가 일하지 않더라도, 혹은 최소한의 관리차원의 일만 하더라도 나에게 주어지는 소득입니다.

 

꾸준히 월마다 들어올 수도 있고 1년에 한 번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매일 들어올 수도 있고요. 중요한 핵심은 이 일은 내가 일하지 않더라도, 밤에 잠을 자더라도 꾸준히 발생하는 수익입니다. 사경인 저자는 이걸 시스템수익이라고 불렀습니다.

 

해외서적도 비슷하게 부릅니다. 수동소득, 패시브인컴, fixed income 등등이죠. 이런 수입들의 원천은 부동산이나, 수수료, 인세, 투자 배당금 등으로 최초에 일궈놓은 것으로 인해 꽤 장기간동안, 혹은 영구적으로 발생하는 소득이죠. 

 

이 소득이 생계비용을 초과하면 된다고? 그럼 생계비용이 무엇인지 알 필요가 있겠죠. 

 

얼마벌면 부자일까?

 

생계 비용이란?

생계 비용은 쉽게 말해 내가 사는데 필요한 비용입니다. 

 

만일 내가 300만 원이 있어야 생활이 가능한 사람이면 나의 생계비용은 300만 원입니다. 이 돈은 사실 정의하기가 매우 어렵죠. 살다 보면 무슨 일이 생길 수도 있고, 불가피하게 목돈이 빠져나갈 수도 있으니까요. 

 

배당금 월 300만원 만들기 위한 가장 단순한 방법

 

 

가계부 예산 짤 때 그런 항목들은 충당금으로 잡죠. 그런 것까지 다 포함된 금액이 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내 고정지출이 딱 300만 원이라고 하면, 여기에 일종의 여유분, 안전율을 곱하는 것입니다. 1.5배 정도가 더 있어야 불가피하게 나가야 할 돈을 충당할 수 있다고 한다면, 450만 원이 되는 것입니다. 

 

어찌 됐건 생계비용은 내가 먹고사는데 문제가 없을만한 돈입니다. 물론 문제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생계 비용만큼의 돈이 주어진다면 삶을 사는데 전혀 지장이 없어야 합니다. 

 

진정한 부자는 시간이 있는 사람이다.

시스템 수익이 생계비용보다 커졌을 때는 무슨 상태가 될까요? 

 

네,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상태 가 됩니다.

내가 일을 하는 것이 너무 좋아요!라고 한다면 더 이상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일이라는 것은 남들의 주머니에서 내 주머니로 돈을 옮겨오는 과정이기 때문에

남들의 생각에 맞추어야 하는 일들이 불가항력적으로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스트레스나 심하면 소송등의 문제들도 수반될 수 있고요. 

그래서 일이라는 것이 힘들지 않다면, 그것은 정말 축복이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일들은 스트레스가 있고, 내가 원치 않는 시간을 써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일 시스템수익이 생계비용을 보장하게 된다면, 이런 시간을 진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바로 이것이 부자의 공식입니다. 

 

시스템수익을 올리기 위한 방법, 생계비용을 줄이기 위한 방법은 앞으로 제 블로그에 계속 소개를 드릴 예정입니다. 

너무나도 많은 방법들이 있고, 알아야 할 부분들도 많습니다. 지금까지 많이 올려둔 것도 있고요. 

확실한 것, 기억하셔야 할 하나의 것은 바로

 

시스템 수익 > 생계비용

 

이것이 부자의 조건이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시간과 관련이 있습니다.

 

부자의 공식 : 시스템수익 > 생계비용

 

결론

지금까지 부자의 기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시스템 수익이 생계비용을 초과하는 순간 부자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더 이상 억지로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상태입니다. 이게 끝입니다.

놀고먹겠다는 말이 아닙니다. 단지 이 상태가 된다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다른 게 아니고 이런 상황이 나를 부자라고 정의할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제일 확실하면서도 심플한 기준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필수 상식

가장 빨리 돈 모으는 방법, 목표금액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 확인 엑셀표

 

 

미국주식 포트폴리오 사이트 추천, 이걸로 종결

 

경기방어주 etf 5가지 종류 알아보자 - 거인의 경제노트

 

장기투자 종목 고르는 방법 3가지, 이것만 고려하면 됩니다. - www.wealthasse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