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뜰상식

주변에 보면 회사불평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by 에버단단 2021. 11. 8.

주변에 보면 회사불평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회사불평불만-용어설명-섬네일
불평하는 사람의 심리

회사 불평하는 사람의 심리

주변에 직장인들을 보면 불평하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이처럼 소모적인 일이 없다. 물론 우스갯소리로 한두 번쯤 이야기하는 것은 상관없다고 본다. 그러나 그것이 메인주제가 되어, 누군가는 항상 그런 넋두리를 들어줘야 하는 입장이 되어야 하는 그 상황. 입장 바꿔보면 결코 생산적인 대화가 아니다. 듣는 쪽도 피곤하지만, 불평을 하는 입장도 그렇다. 사실 자신의 회사에 대해 불평만 하고, 아무 조치를 하지 않는 사람들은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이다. 불평을 하는 상황이면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을 의미한다. 회사자체에 문제가 있거나, 아니면 나 자신에게 문제가 있거나. 둘 중 어느 쪽이라도 문제를 해결해야만,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회사생활을 할 수 없다. 특히 회사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 몇 년째 조직운영이나 시스템에 대한 불평만 하는 사람들.. 내가 능력이 부족해서 "이 정도 회사에 밖에 못 왔구나"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밖에 더 되겠는가. 불만이 있으면 해결하려는 시도를 해야 한다. 어떤 문제든지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혼자 끙끙 앓고 있으면, 바뀌는 것은 하나도 없다. 진정한 플레이어라면 불평하기 전에 조용히 이직을 하던가, 아니면 악착같이 해서 높은 자리에 올라가 시스템을 바로 잡는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