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BL ETF, 한방에 이해하기

NOBL ETF, 한방에 이해하기

개요 PROFILE

• 종목명(Title) : ProShares S&P 500 Dividend Aristocrats ETF
• 티커(Ticker) : NOBL
• 자산 운용사(Issuer) : Proshares Trust
• 운임 수수료(Expense Ratio) : 0.35%
• 설립일(Inception Date) : 2013/10/09
• 투자 규모(AUM) : $9.35B
• 투자 전략(Fund Description) : S&P500 배당금을 최소 25년 이상 지급한 우량기업에 투자하는 ETF이다. 일반적으로 안정적 인컴을 가져올 수 있는 수익구조, 견고한 펀더멘털, 역사성이 깊은 기업들에 투자한다.

 

자산보유현황, HOLDINGS

• 섹터 

  

  산업, 소비재에 투자비중이 높은 상품이다. 
• 상위 10위 종목

  

  A.O. Smith Corp은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그룹이지만 역사가 깊은 수처리 솔루션 업체이다. 
  에브비는 난치성 질환 솔루션에 주력하는 바이오 제약주로 요즘 활약 중이다. 
  그 밖에도 생소할 수 있는 기업들이 많지만, 그만큼 성장성이 있고, 안정적인 기업들이라고 본다. 

주가, PRICES  

최근 양적 긴축 이슈가 등장하며 주가 오름세가 주춤하다. 최고가에서 50~60% 정도 빠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작년에 비하면 무려 14%나 성장했다는 사실.. 대단하다.

배당, DIVIDENDS

배당의 경우 2% 수준으로 높지도, 낮지도 않은 편에 속한다. 성장주와 가치주의 혼합 ETF여서 그런 것 같다. 

 

요약, SUMMARY

연준이 양적완화를 통해 금리를 조절하기 시작 한 이후에 많은 투자자들이 배당을 주는 우량주, 이른바 '가치주'로 투자비중을 높이고 있다.  배당주 ETF로 유명한 SCHD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에 이어 좋은 배당주 ETF가 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AT&T, Realty Income, IBM, Jhonson & Johnson 등을 포함하고 있고, 일단 모든 보유주식이 S&P500에 속한 기업이기 때문에 적절한 위험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가져갈 수 있는 ETF라는 생각이 든다.